현제 해외에서도 핫 이슈인 홍콩 시위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많은 뉴스와 토픽에서도 다루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뉴스,tv뉴스에서 난리인 홍콩 시위에 대한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볼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범죄인 인도법에 관한 시위이며 이것이 왜 미국과 관계가 있으며 이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떠한 이유때문에 홍콩 시위를 하는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간략하게 설명드릴려고 합니다. 왜 이게 미국과 중국에 연관이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홍콩 시위를 촉발한 직접적인 원인은 중국을 범죄인 인도 대상 지역에 포함시킨 법 개정안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홍콩 야당과 시민 단체들은 법이 개정되면 형사법,반체제인사, 인권운동가 등 정치범 중국 인도가 현실화 될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중국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 이미 홍콩 반중 활동가를 중국으로 끄르고 간 전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5년 중국 공산당 비판 서적을 팔던 홍콩 서점상 5명을 중국으로 끌고가 조사한 전례가 있는데 지금까지는 중국의 이런 행위가 납치라며 비난받았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는 순간 합법적 인도로 둔갑한다는것입니다.
쉽게말해 범죄인 인도조약은 외국에서 그국가의 형법 내지 기타의 형사법규를 위반한 범죄인이 자국 내로 도망해온 경우, 그 외국의 청구에 응하여 이를 체포하여 인도할것을 약속하는 조약을 말하는것입니다.
체결 국가마다 내용은 조금씩 다르만 대체로 자국 영토에서 1년 이상의 징역 금고형에 처할수 있는 범죄를 저지르고 상대방 국가로 도주한 자국민에 대해 인도를 청구할수 있으며 상대방 국가는 이에 응할 의무가 있따는것이죠.
그러나 이조약이 '모든' 범죄인에게 해당되는것은 아니며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실이 인정하는 정치범과 순수한 군사범,공소시효가 지난 범죄 ,자국민등에 대해서는 인도 청구를 거절할수 있다는것입니다.
홍콩 시위를 하는 이유는 홍콩에 머물고있는 중국 반체제 인사를 중국정부에 인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그것을 반대하는것이구요.
사실 이는 큰 연관이 없지만 주도 면밀하게 살펴본다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와 유럽 정상들의 말들은 "홍콩 시위 지지 시민권리 존중해야한다" 라는 홍콩에 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미중 무역전쟁과 연관이 있습니다.
13일 가디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위의 이유를 이해한다며 중국과 홍콩이 이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안제이 둘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홍콩 시위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거대한 시위가 열렸다"고 답하였습니다. 그이후에는 "백만명의 사람이 나섰다. 내가 본것중 가장 큰 시위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시위를 지지하였으며 "중국,홍콩을 위해 모든일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 중국과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정상들도 "지난 며칠동안 홍콩 시민들은 자신의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바탕해 평화로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권리는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홍콩 시위에 대한 저항권은 모든 이들이 행사할수 있다. 폭력과 과도한 진압은 피해야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모든 세계적인 집중을 받고 있으니 중국도 당황하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은 "홍콩 시위에 미국 개입이 있었다"라며 음모론 설을 주장하였다.
중국이 말하는것은 홍콩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에 미국이 개입하였음을 주장하였으며 폭력적인 사건으로 홍콩의 안정과 번영이 침해당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외국 세력,특히 미국 세력의 개입이 없었다면 홍콩 내 극단적 분리주의자들이 그런 심각한 공격을 감행하지 못했을것이라고 덧붙혔다.
시위대가 쇠파이프등을 이용해 진압을 시도하였으며 경찰을 공격하였다고 주장하였으며
홍콩 발전 민주 연맹은 홍콩시위에 "폭력적 행위는 절대 용인될수 없다며 주동자를 찾아내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홍콩 야당과 시민단체는 이법안이 반정부 체제의 독립주의자들을 중국본토로 송환하는데 악용될수 있음을 근거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덧붙혔다.
또한 중국은 직접적으로 "이번 시위가 미중갈등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홍콩을 문제 삼아 중국에 골칫거리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사실 이러한 발언을 중국이 한것은 홍콩 시민들을 무시한셈이 되어간다. 정말 미국이 개입했다면 미국이 엄청 똑똑하게 대처한것이며 중국의 발언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게 만든셈이다.
대한민국 외교부 발표에 의하면 이 시위는 주최측 추산 103만명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7년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12일 오전 예정되있던 범죄인 인도법안이 2차 심의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홍콩 시위는 단순한 행진이었지만 지금은 무력행사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의 연기는 이날 홍콩 시민들의 홍콩 시위로 정부청사 앞에 몰려들어 불을 뿌리고 홍콩 정부청사 앞에서 벽돌을 모아 쌓아 장벽을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로 계속된 홍콩 시위로 시위대와 진압대가 과격한 양상을 보이면서 부상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시간으로 13일 홍콩 시위에 대한 격렬한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강경진압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무총탄과 최루가스,후추 스프레이등을 시민에게 발사하기 시작 하였으며 시위를 진압을 시도하는 한편,정부 청사들을 폐쇄하고 학교에 휴교령까지 내려젔다고 합니다.
홍콩병원 당국은 12일밤 10시까지 72명이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에 홍콩 시민들은 홍콩 시위대 진압과정을 sns로 올리면서 홍콩 경찰이 무력을 시민을 제압하고 있다며 한국어로도 현쟂 상황을 자세히 알리는 글을 올리며 역사적으로 비슷한 과정을 겪은 한국 사람들의 도움과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홍콩 시위에 대한 인권단체들도 홍콩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으며 힌지 인권단체와 협력하고 ,유엔 인권 사무소 역시 상황을 자세히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홍콩정부는 홍콩 시위때문에 법안 심의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지만 ,홍콩의 민주화 시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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