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선수중 가장 인기가 많고 cf스타에 축구선수중 최고연봉을 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한국이 축구하면 손흥민이 당연히 나오겠지? 또는 손흥민 나온데? 라는 말부터 나오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훨씬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축구좋아하는사람중에 손흥민을 모를 사람이 없을만큼 매우 유명한 축구선수입니다.
또 이번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손흥민은 세계에서 유명하고 잘하는 사람들만 출전한다는 세계리그 준우승 타이틀을 거머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손흥민이 세계최고선수가 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으며 어떤 성장을 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에서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길은자의 차남으로 손흥민이 태어나게 된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은 축구선수로 활동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으로 이주하였으며 손흥민을 어렸을 때부터 직접 축구를 가르첬다고 한다.
2005년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후 2학년때 원주 육민광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2008년 fc서울의 u-18유소년팀이었던 동북 고등하가교에서 축구부를 하다가 우연히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게 된다.
그렇게 손흥민은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뽑히게 되었으며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된다.
함부르크 유소년팀은 주전 공격수로 손흥민을 출전시켰으며 2009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출전하여 4골을 터트리게 되며 성공적인 대회를 임하게 된다.
1년간의 유학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후 10월에 개막한 fifa u-17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게 된다. 이때 함부르크는 11월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쳬결하였으며 독일 u-19리그 4경기 2골을 넣으면서 2군 리그에서 출전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1년뒤 독일 u19 리그에서 손흥민은 11경기 6골, 2부리그에서는 6경기 1골을 넣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2010년 6월 17세의 나이로 함부르크의 1군팀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그 이후로 함부르크와 정식 계약을 한후 10월 18살의 나이로 손흥민은 1군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를 하게 된다.
2010-11 시절에는 딱히 보여준것이 없었다 . 어린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프리시즌에 출전을 자주하게 된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서 이제 주전으로 나오나 싶었지만 바로 이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을 조금 늦게 시작하게되었다.
그렇게 2010년 10월28일 분데스리가 데뷔를 하였으며 2일뒤인 30일에 손흥민은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39년동안 계속 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갈아치웠었다.
2011-12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이시즌에도 간간히 활약을 해주다가 토탈컬 준결승전에서 최전방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게 되며 2:1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프리시즌 7경기 17골의 골폭풍해진을 하게 된다.
이때 독일 언론의 주목을 받게되며 손흥민 선수시절 최초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첫 골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함부르크는 강등권으로 몰린 시즌이었으나 하노버 96전과 뉘른베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하며 강등권에서 구출시키게 된다.
2012-13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아직 나이가 어린 손흥민 선수였지만 각ㄱ종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결승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랭킹 공동2등에 올라가게 된다.
이때 손흥민은 함부르크에게 큰 신임을 얻어 경기에 자주 나오게 되며 골도 많이 넣고 최고 경기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루크를 리그 순위 5위에 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시즌에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설기현,박주영에 이어 네번째 유럽파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어린나이에 큰 주목을 받게된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한경기만 이기면 유로파리그에 진출할수 있었던 함부르크는 레버쿠젠과의 경기끝에 0:1로 패배를 하게되며 유로파 무대의 진출은 물건너가게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관심은 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었다.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토트넘,등이 노렸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도르트문트,레버쿠젠이 영입전을 벌였다.
하지만 모두 세계적인 팀이었으며 손흥민은 자신이 주전으로 뛸수있으며 유로파 무대도 갈수있는 팀이라는 조건에 부합했던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
2013-14시즌이었던 레버쿠젠은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1천만 유로로 추정이 된다.
손흥민은 본인의 선택이 틀리지 않다는걸 증명하듯이 프리시즌부터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분데스리가 개막전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바로 1골을 넣었으며 다음경기에서도 1도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013년 11월 9일에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설기현 선수 다음으로 아시아에선 4번째로 유럽리그 해트트릭을 하게된다.
이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면 man of the match에 선정된다. fifa에서도 3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뮌헨과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에 집ㅈ중 조명하였다.
손흥민은 키커지와 빌트지 유로 스포르트 그리고 골닷컴 독일판등 독일 유력 언론사들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모두 받겍 된다. 그렇게 12라운드에 분데스리가 일레븐 mvp에도 뽑히며 최우수 선수에도 뽑히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이후로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골을 계속 넣게되었으며 이 시즌 역시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두 시즌 연속 두자릿수를 넣게 된다.
2014-15 레버쿠젠의 손흥민
이때는 손흥민의 해라고 볼만큼 뚜렷하고 중요한 골을 많이 넣었다. 우선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에서 결승골을 넣어서 주역이 되며 베스트11에 뽑혔으며
11월 5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3,호골로 멀티골을 득점하게 되며 mom을 선정하게 된다.
해외에서는 손흥민이 2골을 터트리며 레버쿠젠이 3연승을 달릴수 있었다고 평가하였으며 2라운드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시즌 역시 통산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시즌 17호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로써 손흥민은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게 된다.
2015-16시즌 독일,영국 언론으로부터 토트넘 핫스퍼 이적설이 보도된다. 결국 2015년 8월28일 토트넘 핫스퍼는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손흥민과 5년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은 해설위원인 이영표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적이있는데 공고룝게도 입단날짜 8월28일로 똑같이 나왔다.
시즌 적응 탓인지 뚜렷한 활약상이 없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등번호가 7번이었지만 많은 언론에서는 7번답지 않다.
손흥민의 공없을때의 움직임(오프더볼)의 문제가 심각하다. 하면서 독일에 있었을때 문제가 다시 재기되었다.
가끔식 홈구장에서만 나오긴했지만 mom을 받으면서 입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epl리그 6라운드에서 본인의 리그 1호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이후로는 조별 예선에 간간히 활약하였으며 1호골을 넣은 3개월뒤인 프리미어리그 2호골을 넣게 된다.(시즌4호골)
그리고 시즌 사우스팸튼전에서 골키퍼를 포함해 3명의 선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는등 최우수 선수로 선정도되었으나 경기는 패배하였다.
손흥민의 2016-17 토트넘 시절
손흥민은 팀내 입지는 안좋았으며 시즌 개막을 전후로 vfl 볼프스 부르크와의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토트넘 측이 볼프스 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하며 일단락이 되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손흥민은 각성을 하게 된다.
9월11일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간베스트11,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다음경기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한번 맹활약을 받으면 mom을 받으며, 또 다음 경기인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mom을 보여주었다.
이때 epl 사무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각종 수치를 종합해서 매긴 통계 부분에서 손흥민은 37포인트로 9등에 이름을 올려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중 유일하게 10위권안에 든 선수이다.
그리고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하는 2016-17시즌 선수 파워랭킹 맨체스터 시티의 데브라이너에이어 2위를 기록하게된다.
그리고 맨시티와의경기에서 원톱으로 나와 2호 도움을 기록하여 9위에서 한계단 상승한 8위로 뽑히게 된다.
그리고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하였으며 유럽 5대리그 9월베스트에 손흥민이 올라오게 된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뽑히게되며 이런 성공적인 시즌을 보이게 된다.
2017-18시즌
손흥민은 시즌을 앞두고 팔 골절 부상으로 프리시즌 및 개막전에 불참하게 된다. 그리고 리그 3라운드에 처음 출전하게 되지만 본인의 포지션이 아닌 수비수로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리버풀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각각1골을 기록하였으며 리그 15라운드에서는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려 동점을 만드는 활약을보여주었다.
이시즌에 대한민국 축구 전설인 차범근 해설위원은 자신을 능가하는 축구 성적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하였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올리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게 된다.
2018-19시절 손흥민 활약상
이때 손흥민은 군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연봉을 올리게 된다. 그에 걸맞게 토트넘의 핵심선수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작년에 따놓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에서 큰활약을 나타내게 된다.
주전 공격수였던 해리케인이 장기 부상을 연달아 당함으로써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적신호가 뜬다.
하지만 이때 손흥민은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며 활약을 하게된다. 조별리그에서 겨우 토트넘이 올라올수있었으나 16강에서 겨우 승리하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8강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2019년 4월 10일 토트넘의 홈구장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는 모든 팬들과 도박사들도 맨시티의 승리를 장담하였다.
하지만 그기적은 손흥민이 만들어주었다. 1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버린것이다. 그리고 홈득점에서 넣은 한골이 결승을 올리게되는 기적이 되어버린다.
2차전에서 토트넘은 3:4로 패배하였지만 1차전에서 넣은 한골때문에 4:4가 되었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행티켓을 따내게 된다.
이날 2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20호골을 달성하면 정규리그에서 12골 fa컵 1골 ,리그컵에서 3골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넣게 된다.
그리고 4강전에서 모든 유럽팀 통틀어서 득점이 제일 많다던 아약스를 만나게 되며 1차전에서 깨지게된다.
당시 호날두가 있던 유벤투스를 꺽고올라온 팀이라 기적을 만들어 내는듯하였다.
그리고 2차전에서 아약스는 2골을 넣으며 쐐기골을 박아버린다. 하지만 거짓말하듯 토트넘은 따라오기 시작하였으며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까지 올라오게 된다.
그렇게 모든 강자를 다꺽고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만나게 된다.
손흥민의 팀인 토트넘은 기적처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가게된다. 하지만 최근 절정이었던 리버풀을 만나게된다.
기적처럼 올라왔던 손흥민의팀은 한번더 기적을 보여주는가 싶었더니 기적은 여기까지였다.
결과는 0:2로 패배하였고 손흥민은 울음을 터트리게된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있으며 손흥민의 도전은 다시 시작이다.
다음시즌에는 더 발전할것이며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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