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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제대로 알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의 초기증상에는 어떠한 반응들이 있으며 그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예방하기 위한 모든것을 포스팅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대장암이란?

◈ 대장암은 대게 40대 50대 남성들에게 자주 발병되는 암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리없이 찾아와 더욱 주의를 더해야 합니다. 또 대장은 우리몸에서 큰 창자라고 불리고 소장의 끝에서 시작해 항문까지 연결되어 있는 긴 튜브 모양의 소화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50cm 정도의 길이인데요 6m가 넘는 소장보다 길이는 짧지만 그 폭이 더 넓기때문에 대장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부위에서 생기는 암 종양이 바로 대장암 이라고 한답니다.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총 5가지 부위로 나누어져있고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결장으로 나눠져있고 이 가운데 맹장과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총칭해 대장암이라 부릅니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이름이 조금 바뀌기는 하는데요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한다합니다. 또 이를 총칭해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대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위가 결장이기때문에 대장이라는 말은 결장만을 뜻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혹가다가 이지만 알아두시면 좋겠죠 그렇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은?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 소리없는 살인마라 불리기도 합니다. 대장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상당 부분 암의 진행이 일어난 후라 더욱더 예방에 주력을 다해야 합니다. 대장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을때는 그럼 어떤 형태를 보일까요? 증상도 알고 예방해야 하기때문에 하나하나 나열해보겠습니다. 


☞ 설사나 변비 증상 또는 배변 후  변이 남은듯한 느낌이 든다. 

☞ 혈변을 본다 (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끈적한 점액 변 

☞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눈에 띄게 변했다

☞ 변이 가늘어졌다

☞ 복통, 복부팽만

☞ 체중, 근력 감소와 피로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대장암은 종양이 어디에 발생했는지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복부 우측 맹장과 상행결장에 도착한 변은 대부분 묽은 상태이기때문에 맹장과 상행결장에 암이생기면 장폐색 을 일으키는 일이 잘 없다고 합니다. 대신 병변은 흔히 만성적인 출혈을 일으키고 그에 따른 빈혈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 반대로 장폐색을 일으키고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기는것은 좌측 결장 병변에 암이 생겼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또 우측대장암에 암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설사나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빈형에 의한 제반증상등이 있고 체중이 감소하고 근력이 감소하며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증상을 동반하고 있죠 그와 반대로 좌측 대장암 초기증상은 배변습관이 변화하고 변비 혈변 및 점액변 장폐쌕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 초기증상에는 변비나 설시를 하고 혈변을 보며 배변후 배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게 하고 배변시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해요 이와같은 증상이 몸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꼭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라고 권유드립니다. 특히 평소보다 소화가 잘 안된다 싶으면 그냥 무조건 대장내시경하세요 돈아끼다가 진짜 소리없이 저승길 가게됩니다 ㅠㅠ




대장암 원인

◈ 우리가 대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과체중 비만, 유전적 사유, 선종성용종, 염증성장질환, 신체활동부족, 과한음주, 암에취약한 나이 등등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패턴이 지금과 같은 대장암 걸리는 원인에 해당될겁니다. 이제 자세히 하나하나 꼬집어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 


우리의 식생활은 현대사회에서 너무나 서구화 되었고 자극적으로 변했으며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대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식생활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경우와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나 소세지 햄 과 같은 육류가공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외에도 평소 식이섬유소가 많은 야채를 먹지않는다던가 몸속에 섬유소가 적어 빨리 소화나 흡수가 되지않고 장속에 남는 음식들도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중 하나에 속하며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육류를 굽거나 튀겨서 자주 섭취하는 경우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 과체중 비만 

비만은 아직도 현대사회의 큰 문제점중 하나로 자리하고있죠 이것또한 먹는 식습관과 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다 연결고리처럼 엮여 있습니다. 살이 많이 찌게되면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지고 이와 관련해서는 허리 둘레의 증가도 위험한 요인중 하나로 자리잡는다고 하네요 

☞ 운동부족 

원투쓰리로 엮어서 다 관련이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과체중 운동부족은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고 알고있으면되겠군요 결국은 평균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운동을 조금이라도 매일 하세요.. 대장암 발생율이 높은 서양을 중심으로 해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군에서는 결장암의 발생 위험이 낮게 확인되었고 근무시간이나 여가시간때 하는 신체활동도 결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꾸준한 신체활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그에 따라 대변속에 있는 발암물질들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이 줄기때문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 암에 취약한 나이

앞서 설명드렸듯이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나이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40대~50대 인데요 그이후로는 말안해도 더더 취약해져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위험한 쪽이 바로 50대 입니다. 

☞ 과한 음주 

직장인들을 포함한 대학생들 요즘 과음 많이합니다. 쓸개즙을 토할때까지 술을 마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최근 식생활이 평균적으로 서양적으로 많이 변했고 장기와 소화기관이 쉬어야 할 시간에도 계속 술과 안주를 밀어넣으니 장기는 손상됩니다. 그에 따라 음식 소화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대장은 당연히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과음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야식 절대안됩니다 늦은시간의 술자리 노노해

☞ 유전적 성향 

윗 조상이 암에 걸려 돌아가신분이있으면 그집에 대를 걸러 또 암 환자가 나온다는 말이있죠 제가 듣기로는 외가쪽이아니라 친가쪽 남성분들 병력을 많이 닮는다고 하던데요 저도 아빠쪽 질환을 많이 닮았습니다 고혈압, 비염, 기관지안좋은것 전부 친가에 할아버지쪽 질환이거든요 저희가 조심해야할 건 풍도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질병은 유전적인 요인을 아주 빼놓을 수없는데요 대장암의 종류중에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이라는 질병이 있는데 이 대장암은 비교적 빠른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는 유전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또 유전성 종양중 발생빈도가 가장 많은 암이라 임상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1차 예방과 2차 예방이 있는데 질병에 걸리기 이전 상태에서 대응하는 예방 활동을 1차 예방 질병을 조기에 발견했을때 적절히 치료가 가능한 상태에서 예방하는것을 2차 예방이라고 총칭합니다. 대장암이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1차적 예방은 현재 의학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우리 그 누구라도 대장암의 기로에 놓여있다는 소립니다. 어떤 암이라도 암 발생 원인을 한가지로 단정지을수도 없거니와 원인불명의 희귀한 암도 많이 발병되고있기때문에 딱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내시경이나 종합검사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지않고 정기적인 검진을 해주는건 무척이나 필요한 작업인데요 증상이없는 저위험군의 경우 45세 이후부터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것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대장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나이대는 전문의사와 상담한 후 검사 방법과 검사가격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정리해드리자면 나쁜 생활습관은 대장암의 발병을 높입니다. 

시종일관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더욱 많이 노출되어있다고 보면되는데요 육체적 활동이 적은 직업에 종사하는 직원일수록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기때문에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에맞게 헬스나 산책 조깅 등 업무 외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 해주셔야 대장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일마치고 술마시러가죠 그러면 장기들은또 쉬지못하고 음식물을 소화해야하고 그러면 안아프던 장기들도 아파서 대장암은 고사하고 다른 암에도 위험 노출되게 되는겁니다. 또 너무 고기만 먹는 육류파들 야채나 채소는 거들떠도 안보고 고기만 오로지 고기만 먹는분들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칼로리가 높고 발암물질 생성이 많이 되기때문에 대장암 발병율을 높입니다. 칼슘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 위험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했을때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아질수록 대장암 발병할 가능성이 높으며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칼슘과 섬유소 많이 먹어야 합니다






이상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의 원인 예방법에 대해 총 정리를 해봤는데요 우리의 나쁜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조금 바꾸어 보더라도 우리몸은 우리가 지킬 수 있고 무서운 대장암에서부터 예방될 수 있다는거니까요 매일 30분만이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소식하고 과음하지말고 육류를 먹을때는 조금만 야채와 곁들여서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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