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에 대해 알아보자

2019년 5월21일 유관순 열사의 미공개 사진 2장이 공개됬답니다. 

이화여대에서 대학 역사관이 소장하던 사진첩에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기전 이화학당에 다니던 유관순 열사를 촬영한 사진 두점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사진은 유관순 열사가 이화학당 보통과에 편인한 뒤인 1915년 즈음 또 고등과에 다니던 1917년~1919년 사이에 촬영된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이것이 화제가 된이유는 유관순 열사의 얼굴은 지금까지 알려진것 가운데 가장 어렸을때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유관순 열사의 사진은 일제시대에 저항하다 고문을받고 얼굴이 부운 얼굴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그래서 포스팅을 준비했답니다.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이화여대 창립 133주년 기념전 미공개 사진 2점입니다.

이때까지 공개가 됬던 유관순열사의 가장 앳된 모습입니다. 24일까지 이화역사관서 전시회를 한다고 하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으 실것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유관순 열사의 사진은 고문받았을당시 사진이랍니다. 이렇게 앳된 유관순의 모습은 처음 공개 됬답니다.

유관순의 명언

내 나라를 되찾으려 정당한일을 했는데 어째서 무력을 사용하여 우리민족을 죽이느냐

죄가 있다면 불법적으로 나라를 뺴앗은 너희일본에게 있는거 아니냐?

유관순 열사는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1914년 공주영명여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16년 선교사의 소개로 서울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교비생으로 편입하ㅏ였다. 

1918년에는 이화여자 고등보릉학교에 진학하였으며 1919년 3월1일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에 참가하였고, 일본 종독부의 학교휴교령으로 휴교에 들어가자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서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유관순은 천안근처 학교와 교회등을 방문하여 만세운동을 협의하고 음력 3월1일 아우내 장터에서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출동한 일본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때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유중권씨와 어머니 이씨는 일본 헌병들이 쏜 총에 맞아 피살되었으며, 집마저 불탔다고 한다.

유관순은 이런모습을 눈앞에서 보았다고한다.

그후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 현재의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중 고문에 의해 순국하였다.

유관순의 아버지인 유중권은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흥호 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작은 아버지는 감리교회에서 일요일에만 교회에 올수있는 선교사들을 도와서 평일에 교회일을 맡았다고 한다.

공주에서 전도하던 감리교 선교사 부인 샤프의 권유로 1916년 이화학당 보통과에 입학하였으며 보통과를 졸업한 1918년 이화학당 고등과에 입학 하셨다고 한다.

샤프 부인은 집안 사정이 어려운 유관순을 배려하며 장학금을 받고 공부할수 있도록 배려하였다고한다.

그리고 유관순 열사는 서울에서 3.1운동에 참가하면 학생들이 다칠것을 걱정한 프라이 교장이 3.1운동 참여를 만류했으나 학교 담을 넘어가서 3.1운동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1920년 10월12일 이화학당에서 유관순의 시신을 인수하여 수의를 해입혔으며 ,당시 서대문 감옥에서는 고문 사실이 알려질것을 우려하여 시신을 내주지 않으려고 했으나 이화학당 교사들의 항의로 시신을 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관순 열사는 서대문 형무소에 끌려가서도 옥중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고 한다.

이때 유관순의 나이는 열여덟 어린나이였다.

유관순의 출생은 1902년 12월16일 

유관순의 순국난ㄹ은 1920년 9월28일 이라고 한다.

유관순에 관해서 요세 영화가 많이 나오고있다. 바로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최근에 나온 영화이다.

삼일절 백주년을 맞이해서 나온 영화라고 한다.

이영화를 본다면 서대문 형무소에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알수있습니다.

3년형을 받고 여자교도소 8번방에 있었으며 서대문형무소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좁은방에 25명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만히 서있으면 발이 퉁퉁 부어서, 그좁은방에서 다함께 강강술래를 하듯 빙글빙글 도는 상세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영화는 옥중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던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자세히알수있습니다.

옥중에서 유관순은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간수가 와서 조용히 하라고 째려보니 모두 조용해집니다.

그때 유관순은 우리가 개구리 같다고 하죠. 울다가 누가오면 뚝그친다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리랑 대신 개굴개굴 소리를 다함께 낸답니다.

이후로 건강검진이랍시고 한명씩 불러내 사과를 주고 면담을 하면서 방에있던 임산부 수감자에게 감옥에서 아기를 키울수있게 햊준다는 거래조건으로 관순의 이름을 따내고 관순은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우는분들 매우 많습니다.

손목으로 허공에 매달아놓고 옷을 풀어해처서 수치심을 주거나

서있는관에 가두는데 옴짤달싹 못하고 일주일을 버티게 하거나 나중에는 문을열어 주어도 걷기는 커녕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쓰러저버리는 모습까지 다나옵니다.

그리고 손톱을 들어내고 자식도 못낳게 해야한다면 배를 발로차서 방광과 자궁을 파열시켜버립니다.

하아..

우리는 역사에 대해서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유관순 열사 같은분들이 독립운동을 했기 떄문에 우리나가 존재하는것이지요.

사실 영화가 모두 사실은 아니고 허구가 있겠지만 왠지 심하면 더심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해서 죽음을 맞이했고 그 서대문 형무소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미처알지 못했던 유관순 열사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여운이 남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우리는 이런 영화를 보고 유관순이 뭘했는지 따지는것이 아니라 이런일이 왜일어났으며 친일파들은 어떻게 우리나라를 팔아먹었는지 따저봐야한답니다.

여자의 몸으로 그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을까?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외치는것이 잘못된 일인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첬다고 마구잡이로 잡아들이고 죽이기 까지한 일본은 지금 어떠한 사과를 했는지 따저봐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열사와 의사들을 잊어버리지 말고 가슴에 깊이 세겨야한다.

2019/05/20 - [생활 꿀팁 유용한 정보] - 심장에 좋은 음식 제대로 알고 먹자

2019/05/19 - [핫이슈들] - 대림동 여경 사건의 전말

2019/04/07 - [생활 꿀팁 유용한 정보] - 초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