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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여경 사건의 전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대림동 여경 사건의 전말에 대해 포스팅해볼텐데요 취객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여경의 행동이 이렇게도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였는지 왜 시민들의 뭇매는 여경 에게 향하게 됐는지 대임동 여경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은 그리고 시민들은 왜 대림동 여경 에게 화가난걸까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대림동 한 식당앞에서 취객이 술값의 문제등으로 난동을 부렸고 이에 식당 사장은 취객을 경찰에 신고합니다. 이에 남순경 한명과 여경 한명이 현장에 출동했고 취객은 이윽고 경찰들에게도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취객의 끊임 없는 욕설에 남순경은 경찰한테 욕하면 공무집행방해로 잡혀간다는 경고를 말해주었고 그를 계속 저지하고 돌아가라는 식으로 타일렀습니다. 하지만 빨간색 옷을 입은 취객은 계속해서 남순경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급기야 남순경의 뺨을 내려치게 됩니다. 그러자 남순경은 폭행을 가한 취객을 바로 제압하게 됩니다. 바로 이부분에서 대림동 여경 사건의 발단이 시작됩니다. 취객이 남순경의 뺨을 친 이후에 본격적인 여경 사건이 터지게 된것이죠 




뺨을 맞은 남순경이 바로 자신을 때린 취객을 넘어뜨려 제압하려 하지만 남순경의 뒷쪽에서 취객의 일행이 남순경의 목덜미를 잡아 끌어 제압이 풀리게 되자 옆에서 보고 있던 여경이 제압이 풀리는걸 방지하기위해 넘어져 있는 취객을 제압하기 위해 그를 누릅니다. 그리고 수갑을 꺼내려고 한쪽손으로 남성을 제압하려 하고 취객은 일어서려고 몸부림을 치던 와중에 여경은 다급히 남성분 한분 나오세요 나오시라니까요 하면서 식당쪽을보며 일반 시민들에게 소리쳤고 이후 무전으로 다른 경찰들에게 증원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이후 영상은 검정색 영상으로 바뀌며 소리만 나오게 되는데 이때 잡아요? 수갑 채워요? 하는 남성의 음성이 들렸고 네 채우세요 하는 여경의 소리가 들립니다. 당연히 영상에서 여경이 일반시민보고 도움을 요청하는듯한 제스쳐를 취했고 이에 갑자기 블랙아웃되며 수갑채워요? 하는 남자소리가 났으니 당연히 시민들은 여경이 취객하나 제압을 못해서 일반 시민들이 다칠수도있는데 시민한테 그걸 도와달라 요청을 하냐 는 식의 비판이 쇄도하게 됐습니다. 논란이 된 쟁점도 아마 이것일겁니다. 당연히 아무리 여경 이라도 경찰인데 취객하나 혼자 제압을 못해서 일반 시민들을 위험하게 부르느냐 하는 대목이였는데 다른 각도의 cctv로 확인한 결과 여경이 남자 한분 나오라고 소리쳤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고 이후 여경이 무전으로 증원을 요청한 경찰 인력들이 더 와서 무릎으로 누르고 있는 취객의 수갑을 채웠고 시민이 수갑을 채우거나 여경을 도와준 것은 영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대림동 여경 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흉기를 들고있는 취객이 아니였음에도 여경이 그를 제압하는 과정이 매우 허술해 보였고 다급히 시민들에게 나와서 잡으라 하는 식의 도움을 요청했다는것이 시민들이 비판을 아직까지 이어가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림동 여경 은 물론 경찰들도 실수 할 수 있고 옆에 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그걸 도와줄수는 있는거겠죠 경찰이 인간이 아닌것도 아니고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이 아니잖아요 하지만, 취객이 흉기를 지닌 상태도 아니였고 제압하는 과정이 조금 미흡해보였던것도 사실이였거니와 당시 상황에서 다급하게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할만큼 그렇게 큰 사건이였나 하는점에서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여경이건 남자경찰이건 실수하는건 경찰도 사람이기 때문이지만 이번 사건에 주인공이 바로 여경 이였기때문에 욕 먹지 않아도 될 성 적인 차별 문제로 거론될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일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경찰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대림동 여경 사건이 본보기가 되어서 다시는 이런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상 대림동 여경 사건의 전말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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