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를 대표하는 공격수에서 이집트의 왕자라고 불리는 모하메드 살라 일대기에 관해서적어볼려고합니다.
살라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써 ,현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을 상위권으로 올려놓은 주역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면 2011년 FIFA U-20월드컵을 참여하였고,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첫 시즌을 FC바젤의 우승으로 이끌었으면 그해 올해의 아프리카 유망주 상을 수상하는등 유소년시절부터 아주 탁월한 축구실력을 보여준 살라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살라는 2002년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에 있는 아랍 콘트랙터스 SC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살라는 카이로 근처 시골 마을에서 살고있었는데 ,소위 말하는 동네에서 공좀 차는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아랍콘트랙터스는 이 작은 재능을 발견하였으며 유소년 팀으로 살라를 스카웃하게 됩니다.
살라는 버스로 3시간 반이나 걸리는 거리를 주5일 다니며 아랍 콘트랙터스 훈련에 참가하였으며 ,때때로 학교를 조퇴하고 훈련을 갈정도로 축구에 미처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아랍 콘트랙터스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으며 원래 그의포지션이었던 측면수비수에서 과감한 공격가담과 측면돌파를 즐기는 스피드 레이서는 수비수에 어울리지 안흔ㄴ다고 판단하였고 과감하게 측면 윙어로 기용하게 됩니다.
이선택은 신의 한수가 되어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합니다. 2010년 1군팀으로 어린나이에 승격하게 되며 2010년 5월3일 만수라와의 대결에서 이집트 리그에 데뷔하게 됩니다. 살라는 그해의 12월부터 주전선수로서 도약하게 되며 2011-12시즌에도 주전수로써 경기에 계속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팀에 재난이 닥치며 2012년 2월 이집트 리그가 중단되었으며 이집트 축구협회는 2012년 공식적으로 시즌을 취소한다는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살라는 될놈될으로써 2012년 3월 이집트 U-23대표팀은 FC바젤이란 팀과의 친선전에 나오게 됩니다. 이때 살라의 플레이를 보고 바젤 관계자들은 빠른 스피드를 가진 플레이에 매료되게 됩니다.
계약을 위해 살라에게 바로접근하였고 제안을 받아들인 살라는 2012년 6월 15일에 바젤에 공식적으로 입단하게 됩니다.
살라는 프리시즌부터 활약을 보여줬으며 바로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2012/13시즌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리그에서만 29경기 5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기여하였으며 2013/14시즌도 18경기 4골을 넣으면 팀의 핵심선수로써 자리를 잡게 됩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서 첼시에 2번모두 패배를 안겨주었고 첼시는 훗날 살라를 이적하게 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를 떨어트리트 활약으로 인해 첼시는 살라에게 매료되게 됩니다. 당시만해도 윙어를 구하고 있던 첼시라 2014년 1월23일 첼시FC로 1100만 파운드(대략164억)에 이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윙어를 구하고있던 첼시는 너무도 많은 윙어를 구한탓에 2선 포화상태가 살라에게 악재로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지금의 리버풀에서의 플레이는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주전경쟁에서 밀릴만큼 내새울게 스피드를 앞세운 어중간한 드리블러인것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드록바의 인터뷰로는 "살라는 더운 놀라운 플레이를 할수 있지만 자신감이 너무없이 기가죽어있었다고 한다"하며 자기한테 하소연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
결국 첼시에서의 부진과 출전경기를 못한다는 이유로 2015년 2월2일 ACF 피오렌티나 이탈리아 리그로 가게됩니다.
임대기간은 한시즌이지만 완전 이적 옵션도 붙어있었을정도로 첼시에서 버림받은 아이였다.
하지만 세리에A 임대에서 살라의 잠재력이 터지기 시작한다. 4경기 3골 1도움을 보여주며 유로파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나이가 어렸으며 코파 이탈리아 4강에서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두골을 혼자 넣으며 유벤투스의 47경기 홈무패 행진과 41경기 무패행진을 끝내기도 하였다.
7경기 6골, 72분당 한골이라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로 피오렌티나를 이끌게 되었다.
피오렌티나는 이때 현 리버풀과 똑같은 전술로 전방 압박을 통해 볼을 따내며 빠른역습으로 공격하는 전술을 쓰면서 살라의 파괴력이 극대화 되었다. 빠른 스피드가 그 중심이었으며 당연히 피오렌티나는 살라의 완전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피오렌티나는 15-16시즌 임대 연장에 100만 유로, 그리오 15-16시즌이 끝난후 17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적용시키게 된다.
하지만 살라에게 많은 러브콜이 들어왔으며 살라는 드럽게 이적하게 되면 조롱을 받게 된다.
피오렌티나에서 절정의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시즌 후반기부터 인터밀란,AS로마 등 다른 세리에A팀으로 이적할것이라는 떡밥을 날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15-16시즌부터 임대로 결국 AS로망에서 뛰게 된다. 1년 임대료는 100만 유로이고 일정 경기수를 초과했을시 자동으로 1500만 유로 완전 이적옵션이 발동된다고 하는데 이 이적건에서 살라는 통수왕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살라게 통수왕이 되게된 계기
1.처음 첼시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할때 후안 콰드라도의 첼시 이적딜에 살라가 끼게 되며 6개월임대+임대연장시 완전이적 조항으로 임대를 가게되었음.
2.살라가 의외로 활약을 펼치자 피오렌티나는 첼시측에 임대연장을 요청하였고 살라도 처음에 동의하였지만 그 이후에 거절을 하게 됨.
이과정이 문제가 되는데 살라측은 살라에게 임대 연장 거부권이 있었으며,연장에 동의한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으니 정당하게 임대연장을 거부한것이라는 입장을 내놈
피오렌티나 측은 살라의 거부권은 계약상으로 명시된것이 아니며, 살라측에서 임대 연장 및 연봉 계약 협상을 파토내기까지 했으므로 부당하다는 입장을 내비침
3.살라는 인터밀란과 AS로마과의 이적설 제기
4.살라측에서는 인터밀란과 이미 연초에 이적하기로 했다고 밝힘.
5.피오렌티나측에서 인터밀란에 대한 강력한 비난을 보냄과 동시에 이건을 피파에 제소해서 선수자격을 정지시키겠다고 발언,인터밀란측에서는 비난에 대해 경고를 보냄과 동시에 살라가 제소될경우 영입해도 뛸수가 없게 되어 살라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는 떨어지게 됨.
6.AS로마 ,나폴리 등에서 살라에 러브콜을보냄
7.피오렌티나 측에서 살라 이적에 대해 피파의 개입을 요청하였으며, 첼시에 보상을 요구 첼시는 법정으로 가도 좋다는 입장을 밝히며 역으로 피파에 임시이적 승인을 요청
8.로마와 살라가 이적에 합의 하였으며 피파측에서 살라의 임시 이적을 승인
이러한 일로 살라의 에이전트인 압바스는 피오렌티나와 헤어질때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금도 트윗터로 조롱을 하며 피오렌티나 팬들의 속을 박박 긁고 있으며 피오렌티나와 살라의 관계는 이로써 완전히 틀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일로 첼시와 피오렌티나 로마 모두 멀어지게 된다.
재미있는건 피오렌티나 선수들을 첼시와 AS로마 모두 이적요청을 이후에 했다는것이다. AS로마는 페데리코 키에사,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 협상을 하게 되지만 모두 비협조적으로 나왔으나 첼시에겐 매우 비싸게 선수를 판매하게 됨.
이렇게 시끄러웠던 이적시장을 뒤로하고 AS로마에 합류한 살라는 기대만큼 실력을 뽐내지는 못하였다. 잠깐이나마 번뜩이는 드리블을 제외하고는 매우 부진하였으며 이탈리아 현지 언로도 살라에게 매경기 팀 워스트에 가까운 5점 평점을 부여하고 있었으며 팬들의 반응도 많이 식은 상태였다.
15/16시즌 부진으로 인해 감독이 스팔레티 부임과 함께 귀신같이 부활을 하게 된다. 이는 연승행진을 이끌게 했으며 살라는 리그 34경기에 14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선 7경기에 1출전하여 1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8월3일 로마로 완전 이적이 확정을 시키는 활약을 보여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마드리드를 만나도 본인의 기량을 재대로 보여줌으로써 강팀에서도 먹힌다는것을 증명하였으며 2016년 11월6일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16/17시즌은 더 파괴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16/17시즌 리그에서 31경기 15골 13도움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기록하게 된다. 다른대회까지 포함하면 총 41경기 19골 15도움을 하였는데 무서운건 중간에 네이션스컵을 갔다왔는데 복귀하자마자 휴유증 없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를 보고 클롭의 빠른 역습에 잘맞는 선수라 리버풀에서 구애를 적극적으로 하게 되며 이적을 하게 된다.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온 리버풀에게 결국 6월23일 이적을 하게 된다. 리버풀 구단은 이적료 3690만 파운드에 옵션 700만 파운드를 로마에 지급함으로써 기존 이적료 지급 기록인 앤디캐롤의 3500만 파운드가 깨지는 이적을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그돈이 아깝지않게 17-18시즌에서는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시즌 살라는 리버풀과 PL의 레코드 브레이커로 자기매김하며 PFA,FWA 프리미어 사무국 선정 EPL올해의 선수상과 17-18시즌 득점왕을 독식하게 된다.
살라는 바로 프리시즌부터 골을 터트리며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트로피에서도 골을 넣으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프리시즌4경기 연속 골을 보여줌으로써 큰 기대감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 1R에서 바로 선발출전을 보여주게 된다.
1경기에서 전반전에는 매우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나 후반전에 PK를 얻어내고 4분만에 바로 어시스트를 함으로써 1골 1PK유도로 프리미어리그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3R 아스날전에서 쉴새없이 아스날의 수비진을 흔들며 결국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올리게 된다.
이러한 활약으로 팬선정 리버풀 8월의 선수상을 받게 된다.
그렇게 꾸준히 활약한 살라는 12라운드 기준 네임드 공격수를 제치고 득점선두에 오르게 된다. 다른 네임드 공격수는 정통 공격수지만 살라는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윙어로써 활약으로만 보면 에이스이자 월드클래스의 활약이었다.
리그12라운드 끝난기준으로 득점 순위 단독1위,최다 슈팅과 유효슛팅,드리블 성공부분에서 리그 최상위권이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골결정력 부분과 오프사이드 트랩과 관련된 위치선정이었지만 리그가 거듭되면서 계속 좋아지고 있으며 동료와의 연계도 점차 팀에 적응해가면서 확실히 월드클래스가 되었다.
11월에 보여준 압도적 활약으로 PFA 팬들이 뽑은 11월선수와,프리미어 리그 공식 선정 11월 선수등 받으면서 프리미어 리거가 한달에 받을수있는 4개의 상중 3개를 쓸어가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살라의 활약은 계속되었으며 2월에 리그 사무국 선정 선수상을 받음으로써 리버풀 이달의 선수상은 5번,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2번 수상하게 된다.
점점 메시가 빙의 되는듯 하며 2018년 4월 18일 PFA 올해의 팀에 선정이 되었고 리그 35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자축이라고 하듯이 리그 31번째 득점을 기록하게 되므로써 호날두,수아레스와함께 EPL이 20개팀으로 개편된후 최다 득점 동률을 이루게 된다.
살라는 놀라운 활약으로 PFA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며 리버풀 선수로써는 수아레스 이후 이상을 가지게 도딘다.
이집트인 최초였으며 보란듯이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 2어시를 기록했으며 로번급 매크로 플레이를 보여준다.
재미있는 사실은 4강에서 만난팀은 본인의 친정팀인 AS로마였으며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리버풀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레알마드리드와 경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전반 28분경 볼경합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라모스와 오른팔이 꼬여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가 흉부를 향해 가동범위 이상으로 꺾이는 부상을 당하였다.
처음에는 살라도 버틸라고 했지만 통증이 심해지자 끝내 랄라나와 교체되어 나갔으며 눈물을 보여주었다.
살라의 아웃은 리버풀의 엄청난 전력손실을 안겨주었으며 살라를 상대하였던 마르셀루는 살라가 빠지자 활발한 오버랩과 우측측면을 찢어버리게 되었다.
2018년 7월2일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하였으며 주급을 기존보다 2배가 넘는 한화로치면 2억 6천만원을 받게되며 리버풀 선수들중 최고 주급 수령자에 등극하였다.
2018년은 살라의 해로써 리그에서 38경기 22골 8어시스트, FA컵 1경기0골0어시스트,챔피언스리그 12경기 5골 2어시스트
총합 52경기 27골 10어시스트를 보여주었다. 선발로만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놀라운 활약이였으며 윙어로써는 최절정의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지난시즘의 아픔을 딛고 마침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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