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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15일부터 코파아메리카가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로와 네이션스컵과는 달리 별관심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코파아메리카의 위상이 많이 떨어젔기 때문입니다. 코파아메리카의 위상이 많이 떨어진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관심이 많이 없으면 코파아메리카에서 mvp를 타도 발릉도르20위권에 밖에 못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네이션스컵은 이번이 첫 대회이지만 경기력수준이 네이션스 리그에 비비지도 못할정도의 경기입니다.

코파 아메리카는 역사가 100년이 넘는다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열고싶은때 여는 대회랑 주기적으로 여는 대회랑 우선 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회로 유럽에서 열리는 유로대회가 있는데 코파 아메리카는 역사만 있지 거기에 비비지도 못할 실력과 수준낮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파 아메리카가 위상이 떨어진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코파아메리카 10년간 5회 개최 희소성 떨어지며 주요 선수들 불참


코파아메리카는 자기마음대로 대회를 개최하는데 매우 유명한 컵대회입니다. 그래서 항간의 축구팬들은 메시를 위해 대회를 여는것이 아니냐? 라는 의구심을 재기하고 있죠.

그것도 맞는소리인게 100년역사라면서 위상이 높다곤 하지만 100년동안 45회를 여는 대회가 없을만큼 자주 개최를 하며 축구팬들은 이제는 거들떠도 보지도 않는 대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잦은 컵대회를 열다보니 축구 슈퍼스타들은 자연스럽게 휴식,개인사정,부상을 핑계로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부터 유료대회와 시즌을 맞춘다고 내년에 또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축구팬들 100명을 붙잡고 축구를 본다면 유로를 볼꺼냐? 코파아메리카를 볼꺼냐? 물어보면 대부분 유로를 본다고 말할것입니다.

그만큼 이제는 별 중요하지 않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리그경기는 매우 수준이 높지만 국가대항전은 전술보다는 개인기량에 많이 치우첬다고 생각합니다. 팀들은 매일 매주 같이 호흡을 맞추지만 국가대항전은 몇달에 맞춰서 한번씩 호흡을 맞추고 게임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축구 슈퍼스타가 빠진다면 사실상 볼이유가 없는거겠죠? 스카우터도 아니고 유망주를 발굴할리는 없으니깐요. 그리고 재미로봤을때 네이션스컵도 생겼으며 유로라는 대회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완전 아시안컵만큼의 위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최근에 6년동안 4번열리는 대회를 했으며 아직 정신못차리고 이제는 2년 연속 개최하려는 대회.

유료랑 맞춘다고 2년연속 코파아메리카를 한다는데 2019 코파아메리카는 도대체 왜 하는건지? 아무도 모르는 대회



코파 아메리카 대회인데 일본이 왜참여했을까??


코파아메리카는 매 대회마다 2팀을 초청합니다. 그이유는 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별예선도 없는 유일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말은 아메리카 대회인데 남아메리카만 참여하고 북아메리카는 참여를 못시켜서 팀도 맨날 나오는 팀만 나오니 별 진척이 없는 대회라고 많은 팬들이 불만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또 코파아메리카는 하지만 나오는팀은 계속 나오니 당연히 재미가 떨어지겠죠? 거기다 초청국2팀은 예선전도 없이 그냥 조별로 바로 올라가니 더욱 재미없고 위상도 낮아지는 이유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 미국이 초청이 된적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회창설 100주년 창설 처음으로 남미 대륙 밖에서 열렸으며 경기당 평균관중 46000명을 기록하면서 흥행 대박이란 성적표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때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참가국수를 12개국에서 16개국으로 과감히 늘려 사실상 남미-북미 통합대회로 만들었기 떄문입니다. 당연히 북미 팀이 참여햊지니 하나가 된 아메리카는 흥행에 성공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열렸지만 미국에있는 남미출신 노동자들 대부분이 자국의 경기를 보러가기위해 경기장을 찾았다합니다. 미국내 중남미 란틴계 인구 증가가 주된 요인이 되었으며 북중미와 남중미가 합처저서 경기운영도 훨씬 재미있었진게 흥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이었죠.


역대급 코파아메리카 역대 초청팀 성적입니다.

우선 나오는 팀만 나오고 있으며 남미가 10팀뿐이라 매번 최소 2팀씩 초대하고 있지요.

다만 북중미 국가 위주인데 일본과,카타르,호주는 북중미도 아닌덷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좋은 성적을 낸팀이 많이 없다는것입니다. 이것또한 하나의 재미없는 요소로 작용됬습니다.

아시아팀은 도대체 왜 초청되고 있는지 왜 나오는지 전혀 모르겠으며 성적이 좋은적이 없었죠.

이런 성적들만봐도 12팀으로 코파 아메리카가 아닌 그냥 리그컵 대회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 어이없는 참여와 태도


사실 축구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의 참여는 말도 안되는 참여였습니다. 우선 일본은 아시안컵 차출을 당했으며 바로 코파아메리카 그리고 2020 올림픽을 참여해야합니다. 

당연히 일본의 주축멤버의 클럽팀들은 모두 차출 거부를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멤버는 1.8군정도의 멤버입니다.

일본 칠레경기에서 4:0으로 패배한이유는 어쩔수없습니다. 일본이 못한게 아니라 1997년생들이 대부분참여한 대회입니다.

이는 일본이 올림픽을 겨냥한 경험삼아 참여한 대회라고 볼수있습니다. 안그래도 초청팀이 2팀인데 여기서 주축멤버들을 모조리빼고 올림픽에 참여할선수들을 넣었다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볼수있죠.

반면 카타르는 1군을 대려왔습니다. 아시안팀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볼수있으며 우승까지 노려볼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할 멤버들을데리고 왔습니다. 반면c조는 그냥 재미없는 조라고 보면 될정도로 이렇게 흥행에 또 실패하게됩니다.

그리고 북아메리카를 냅두고왜 코파아메리카에 타 대륙을 초청하는건지 이유를 모르는 대회중 하나입니다.


코파아메리카 메시를 위한 대회?


사실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논쟁이 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대회를 열고싶을떄 열어버리니깐 메시가 우승하라고 만든 대회 아니냐? 하는 논쟁이 계속 붙습니다.

사실 이는 부정할수 없는것이 메시의 나이는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 우승을 못해본 대회중 하나입니다.

코파 아메리카가 개최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말은 메시의 참가 여부와 아르헨티나의 우승입니다.

매번 우승을 못했던 아르헨티나와 슈퍼스타가 다빠진 코파아메리카에서 메시는 누가봐도 그냥 아르헨티나를 우승하라는 대회라고불리웁니다.

6년동안 4번을 개최했으며 메시는 코파아메리카만 5번쨰 출전중입니다. 메기는 코파아메리카 참가명단에 포함됬으며 아르헨티나는 26년 전인 1993년 우승 이후 정상에 서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더 재미없는건 이번에 우승 못한다해도 내년에 또 코파아메리카가 열리기 때문에 메시가 우승을 못해도 내년에 또 기회가 있으니 사실 큰 대두가 되질 못합니다.


축구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건 우승과 명예입니다. 코파 아메리카는 너무나 자주 열리다 보니 권위는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월드컵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유럽의 유로나 아시아의 아시안컵, 우승국 선수와 팬들이 진한 감동을 느끼는건 한번 우승하려면 최소 4년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4년을 기다리기 떄문에 어떤 슈퍼스타는 부상을 당해서 출전을 불가피해저서 눈물을 흘리고 그 나라의 팬들은 같이 슬픔을 나눕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선수들이 차출되면서 거기서 또한 기적이 나오는 감동이 열리는 대회입니다.

그러면서 월드컵 라이징스타가 나오며 새로운 젊은 선수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2년 월드컵에서 많은 슈퍼스타를 발굴했던 이유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월드컵에서 4강의 성적을 냈기 떄문입니다. 

4년에 한번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전세계가 열광하며 월드컵이 하는 달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는것이구요.

하지만 올해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은 우승을 한다해도 1년만에 타이틀 방어전을 치뤄야하는데 대회가 대회 위신을 떨어트리는 기이한 현상에 대회를 봐야되겠군요. 아마 1년만에 열리니 바뀌거나 신예선수들도 많이 나오지 못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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