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해 몰랐던 사실 12가지

크리스틴 스튜어트하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소녀가 먼저 떠오르죠. 그저 트와일라잇 시리즈속 여주인공 혹은 로버트 패티슨의 전여친으로만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벌써 데뷔 20년차가 되가는 배우랍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당신이 몰랐던 사실12가지 크리스틴 스튜어트 편에 대해서 소소하게 준비해봤습니다.

팬분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별로 관심이 없다면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해 몰랐던 사실 12가지 를 보시죠!

1.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아버지 어머니는 프로듀서와 대본감독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LA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호주에서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년시절부터 촬영하는 장면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FOX의 무대 매니저와 TV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대본감독으로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하는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덕에 연예계를 유년시절부터 간접경험하면서 자란 크리스틴 스튜어트입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어머니덕에 많은 오디션을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2.그녀의 데뷔작은 패닉룸이 아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경력은 8살때부터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때 학예회 연극도중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다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첫역활은 디즈니 채널의 TV드라마 써틴이어, (1999년도)의 대사없는 단역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크린 데뷔는 작은 고인돌가족2 였습니다.

사람일은 참 모르나봅니다. 어린시절부터 오디션을 많이 봤지만 연극도중 관계자의 눈에 보여 캐스팅이 되다니..

1999년도에 데뷔했고 이글이 2019년도에 쓰니깐 딱 배우로 데뷔한지 벌써 20년이 되어버린 배우입니다.

패닉룸은 그녀의 아역시절 첫 주연작으로 대표작이라고 불립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극중 조디 포스터의 딸 사라를 연기하였습니다.

이때 찍은 영화애는 완전 어린아이였는데 다큰 성인이되서 이때보다 연기를 못한다고 혹평을 받기도 했답니다.

3.2012년 선정 최고 수입 여배우1위 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하면 떠오르는 영화인 트와일라잇으로 필모그래피가 전과 후로 나뉩니다.

시리즈안에 주인공인 벨라 그 자체였죠. 전세계에 뱀파이어 로맨스 붐을 부르며 할리우드의 뉴 페이스로 우떡 서버린 영화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2년 까지 총 3,450만 달라를 벌어들이며 최고 수입 여배우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최고수입 남배우1위는 로버트 패티슨입니다. 같은 영화에 주인공끼리 돈을 가장 많이 번 커플이되었죠.

실제로 연인이었었던 커플이었죠. 지금은 헤어진 상태입니다.

4.패션에 대해 자신감이 넘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논할때 빠질수없는것은 바로 패션입니다. 평소 파파라치 한때 찍힐때도 옷을 잡있는다고 소문난 배우이죠.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그냥 베이직한 티에 청바지 하나 걸첬을뿐인데 말이죠. 그냥 핏이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식석상에 나왔을때는 갑자기 여신이 되어서 나타나버리는 옷잘입는 배우입니다.

5. 최악의 배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 그해의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시상식인 골든 라즈베리에서 당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위를 시상했습니다. 2013년 나왔떤 브레이킹던 PART2와 (스노우 화이트앤 더 헌츠맨)으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흑역사로 남을 작품으로 촬영 도중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사귀었기 때문이죠.

할리우드에서는 자주 흔하게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10대 로맨스물의 주인공으로 많이 나왔기 때문인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는 더욱 엄격하였습니다.

트와일라잇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인만큼, 순간의 잘못으로 훅 이미지가 안좋아버린 사건이 었죠.

6. 최악의 배우를 뽀는 골든 라즈베리 만회상 후보에 올랐다.

위에서 말했던 최악의 영화를 뽑는 시상식에서 영화 (캠프 엑스레이)로 만회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거대 프렌차이즈물의 촬영을 끝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할리우드보다는 작은 영화들에 얼굴을 비추며 조금씩 연기력을 성장시켰습니다. 그전에는 연기력문제로 많은 이슈가 되었지만 관타나모 수용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운 영화인 (캠프 엑스레이)에서 여군 콜을 연기로 라즈베리 만회상 후보에 오르며 오명을 씻어냈답니다.

실수를 했지만 실력으로 마나회한 케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7.미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영화상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라는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장을 열게됩니다.

원래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제안되었던 역활은 할리우드의 스캔들메이커 조앤이었지만 그녀는"그거는 이미 내가 잘알고 있는 삶"이라며 ,뒤에서 그들의 삶을 묵묵히 조명하는 매니저 '발렌틴'역에 도전하였습니다.

이걸로 보았을때 경험을 중시하는 배우라고 볼수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작품에서의 연기로 프라아스의 아카데미 격인 세자르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미 비평가 협회상,뉴욕 비평가 협회상 등 여러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답니다.

아쉽게 한국에서는 공개가 안되었지만 해외에서는 매우 인기와 내용이 좋은 영화에 늘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답니다.

그이후로 인디영화에 자주 출연하며 (카페 소사이어티)와 (퍼스널 쇼퍼)의 주연 배우로 칸 영화제를 찾았으며 거의 1년에 2번정도는 국내 영화관에 찾아와 얼굴을 비추기도 하였답니다.

8.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문신은 피카소의 그림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영화 (클라우즈 실스 오브 마리아) 촬영 당시 오른쪽팔에 문신 분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문신에 정말 반하게 되어 실제로 문신을 새겼다고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오른쪽 팔에 그려진 그림은 피카소의 작품 '게르니카'의 일부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기전인 18살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작품을 처음 접한후 큰 감명을 받아서 문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9.롤링 스톤즈의 뮤직비디오에 단독으로 출연하였다.

2015년 12월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롤링 스톤즈의 새 뮤직비디오에 EM ON DOWN의 뮤직비디오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단독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관심이 없을수 있겠지만 이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었던건 처음부터 끝까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나와서 온갖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던 뮤직비디오 였습니다.

그래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팬들은 환호하고 매우 좋아하였죠. 이상한 춤사위와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섹시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10.공개적으로 동성을 좋아한다고 선언하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SNL의 호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오프닝부터 파격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관중들의 큰환호를 얻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이쇼를 보고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소수 인권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사이다 발언이라고 해서 큰 환호를 받았답니다.

11. 여자친구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

2015년 3월부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독 여자친구들이 자주 바뀌는걸 볼수있다.

 오랜시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였으며 그녀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알리시아 카질과 결발한후에는 프랑스 뮤지션 소코를 만났으며 그녀와의 짧은 연애후에는 카라 델레바인의 전여자친구인 세인트 빈센트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도 사기게되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많은가봅니다.

12. 2017년 감독으로 데뷔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0살때부터 원래 꿈이 감독이었으며 항상 꿈꿔웠다고 말을 하였다. 그래서 2017년에 선댄스 영화제에서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인 (컴 스웜을) 선보였으며 감독으로써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17분 분량으로 ,영화의 주요장면을 인상주의 화풍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하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실험을 진행하였다고 하네요. 

이결과를 짧은 논문으로 제출하기도 했으며 여러분야에 재능있는 인재인걸 분명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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