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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욕설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도 국회는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여상규 국회 법사위원장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욕설을 한게 그대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선명하게 국민들에게 전달됐기 때문인데요 지금 여상규 욕설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보수 지지층들은 여상규에게 법조인의 품격이 보인다고 칭찬하던데 그분들의 품격이란 이런것이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여상규 욕설이 화제를 모읍니다.  법사위원장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욕설을 한건데요 그냥 욕도아니고 빙신입니다., 빙신 여상규 욕설은 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신상발언에 반발하는 김의원을 향해서 "누가 당신한테 자격을 부여 받았어 웃기고 앉아있네 진짜 빙신 같은게 아주" 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아니라도 그냥 국정감사 내용자체가 코미디였어요 욕설한 여상규의원이 어떤분입니까 현재 문 정권과 집권여당이 박근혜 대통령 못잡아먹어 안달이여서 아무죄도없는 우리 착한 박근혜 대통령님 잡아넣어놓고 정치보복하고있다 그럼 나도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 가족 끝까지 괴롭힐거다 끝까지 팔꺼다 하고 노 전 대통령 가족분들 상대로 고발장 넣은분입니다. 이분이



여상규 욕설은 김의원과 민주당이 신상발언 시간이 초과됐다고 항의하기 시작했고 여상규는 "분명히 말하지만 정당행위다 듣기싫으면 귀를 막아라"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원래 민주당은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지 않느냐"는 발언을 하게 되는데요 청문회를 보나 국정감사를 보나 어떤걸 봐도 자기 하고싶은 말만하고 답변안듣기로는 자한당이 둘째라고 하면 서러워서 땅치거든요 그냥 누가봐도 압도적인 대한민국 1위에요 세계에서 1위일수도있음 여상규 위원장님에게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드리고싶네요 '나자신을 알라' 자기 당 사람들 남이 말할때 뭐하고 앉아있는지 좀 보시고 할말 하셨음 좋겠네요 연세도 있으신데 창피 당하지 마시고... 여상규 욕설이 여상규 위원장님의 품격 아니겠습니까


두 사람간 갈등은 그렇게 쉽게 끊이지를 않았는데요 여상규 욕설 발언이 터져나온것은 송삼현 남부지검장을 향해 패스트트랙 고발사건을 언급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여상규는 송 지검장에게 질의를 통해 야당 의원이 패스트트랙을 저지하려다 고발당했는데 그건 순수한 정치 문제라며 검찰이 손댈 문제가 애초에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 의원은 여 위원장의 발언을 지적하며 "여 위원장의 질의를 듣고 솔직히 충격을 받았다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질의하거나 주장하는것도 문제지만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수스를 하지말라는 취지로 발언을 했는데 국감장에서 감사위원 자격으로 해서는 안 될 말이다. 명백하게 반칙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렇게 김의원이 반박을 하자 여 의원은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반대하느 의원ㄴ들을 강제로 사임시키고 찬성하는 의원을 보임한건 국회법과 정면 배치된다. 이건 국회 능멸이다."라며 "그런 위법한 사보임에서 패스트트랙이 가결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패스트트랙 이 무효'라는 주장은 야당 정치인이라면 그렇게 볼 수 밖에 없고 그 관점에서 반대했던것이라며 법으로 굳이 따지자면 정당행위로 위법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국회의 국정감사 기간중에 여상규 검찰 외압과 여상규 욕설 의혹이 제기 된 가운데 국정감사란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행정부를 감사하여 잘못된 일은 없는지를 점검하는 기간이고 이중 법무부와 관련된 감사는 국회 법제사법상임위원회가 맡는데 일병 법사위의 위원장이 바로 여상규 입니다. 그런데 법무부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행하는 도중 여상규 욕설 원장은 검찰에 대해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수사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하며 큰 논란을 이미 만들어 냈는데요 


법사위원장은 대한민국에 입법이 이루어지는 목든 법률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법사위의 위원정으로 막강한 권한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행정부 소속 기관으로 국회의 입법권에 절대적으로 기속되는데 이러한 절대적 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사위원장의 압박이 여상규 검찰 외압으로 볼 여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김종민 의원에게 욕설까지 퍼부은 황당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거죠 

패스트트랙과 관련된 수사는 지난 봄, 패스트트랙 통과와 관련한 때로 되돌아가서 본다면 선거법과 총선 관련된 중요한 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중이던 그때 선서수의 확정에 따라 자신들의 의석이 좌우되기때문에 선거법 개정은 매우 민감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여야 대치 국면에서 자유한국당은 여야3당이 합의해 선거법에 관한 개정안을 도출했습니다. 그런데 선거법 통과가 지연되자 자한당을 제외한 정당들이 이를 신속하게 진행시키기위해 패스트트랙이라는 제도를 이용한겁니다. 이를 통해 빠른 선거법 통과를 할 수있고 소수정다으이 권리가 다수 보장되어 국민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상규 욕설 자한당은 창피한줄알아라 

그러나 자한당은 이에 대해 극렬한 저항을 시도했죠 자신들이 합의한 법안을 이제와서 무르겠다고 나선건데요 그러면서 동시에 국회가 작동할 수 없도록 국회를 물리적으로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해 입법을 저지했다는겁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부상을 입었고 결국 여당 과 야당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을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고소를 왜 하느냐 국회선진화법이란 것을 국회의원들끼리 만들어서 폭력국회가 되지 않도록 하자고 합의헀는데 자유한국당이 이를 어기고 물리력을 행사했기때문이죠 자한당을 제외한 정당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자유한국당을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고소한건데 이번에 여상규 검찰 외압에서 보셨듯이 여상규 욕설에서 보셨듯이 검찰은 조속하게 수사를 개시하지 않았고 몇달째 이들을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여상규는 오늘 패스트트랙 관련 사건은 순수한 정치적인 일이라고 말하며 검찰이 손댈일이 아니다 수사를 하지마라 라는 이상하고도 어이없는 발언을 내뱉게 되죠 


특히 검찰도 이를 내버려두고있는점 어떻게생각해야할까요? 이제 국민들이 왜 검찰개혁을 외치는건지 아시겠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도 여상규 검찰 외압과 같이 자신들이 불법을 저질러 놓고도 뻔뻔한 자유한국당의 황교안과 나경원 등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하는짓은 더 가관입니다. 언론을 통해 검찰을 압박하고 자신ㅇ들의 불법행위는 처벌받지 않아도 되는 정당한 행위였다는 주장을 펼치는겁니다. 이게 국민들을 개 나 돼지로 보고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애초에 이런 폭력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자신들이 직접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을 나중에 반대해서 일어난 일임에도 이를 무시하고있다는겁니다.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자유한국당 의원, 현정부의 검찰개혁은 모순이다 잘못됐다 말하는 여상규 검찰 외압자님 정작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막아서면서 사법권 집행을 저지하고 여상규 검찰 외압은 오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에도 자한당 대부분이 저지른 만행으로 기억되고있습니다. 


사진 참 적절하네요 여상규 검찰 외압 여상규 욕설 이렇게 손으로 읍읍 막아버리면 속이 시원할거가타요

그런데 검팔의 태도는 어땠을까요? 조국 장관과 그의 일가에 대해 저지른 사법 폭력의 양상을 보면 확실히 검찰은 확실히 자한당을 조사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고소한지 수개월이 이미 지난 사안이지만 강제 구인등도 검토하고있다고 하는데 고소된 다른 당 의원들은 다 검찰에 자진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는데 왜 본인들은 조사를 안받냐구요 이게 자기들이 여기서 인정하면 다 끝이기때문에 버티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검찰에 압력을 행사하는 자한당 의원들에 대해 염증을 느끼는 국민들은 자진해서 촛불을 들고 검찰개혁을 외치러 가는겁니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검찰개혁 외치는지 아는데 천만의말씀 마세요 여상규 욕설 의원님 뭐를 잘못알아도 한참 잘못알고있으신데 착각하고계신데 국민들은 공정하지 못한 사법 질서에 분노를 하고있는거고 특히 여상규 검찰 외압을 보며 자유한국당과 검찰의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입법권 행사 사법권 행사를 보며 개탄하고있는겁니다. 가만히만있어도 중간은 갈꺼 그렇게 잘난척이 하고싶던가요 괜히 입 열어서 구설수에만 오르고 당 이미지에 데미지만 줬네요 더이상 입을 데미지가 남은 당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상규 검찰 외압의 주인공인 여상규 욕설 의원은 심지어 판사출신이라는 놀라운 과거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검찰을 압박할 수있는 모든 법을 알고있는 사람이죠 자신들의 과오를 힘으로 찍어 누르려 하고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이런것이 법조인의 품격인가봅니다. 웃기네요 이것이 진정한 윤석열의 정의입니까?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으면서 사람이아니라 자유한국당과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었나봅니다. 사람에게만 충성하지않지 가장 권력이 있는 당과 자신이 몸담고있는 조직에 충성하는 자세 검찰은 늘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늘 밝혀왔는데요 지금의 작태가 과연 진정한 공정인지 스스로 거울을보고 물어보세요 그런거를 자랑스럽다고 따로 발언을 자처하면서 까지 그런 국감장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는지 자한당 의원들의 철통같은 낮짝에 제가 다 낮뜨거워집니다. 자유한국당은 여상규 검찰 외압을 당장 중단케 하고 여상규 욕설도 이제좀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국민들 더 화나기전에 패스트트랙 관련 수사 정직하게 받으시고 국민 신뢰 회복하세요 


심지어 여상규 의원이 김종민 의원에게 X신같은게 라고 욕설을 하는 소리도 포착이 되어 아주 선명하게 마이크를 향해 국민의 귀로 전달 되었습니다. 자한당 소속 여상규 법제워원장은 7일 더민주 김종민 의원에게 X신 같은게 라고 욕설을 하는데요 이에 대해 나중에 논란이 되자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거듭 사과를 한다"고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여상규 욕설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등을 대상으로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간사인 송기헌의 원이 종전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회의 진행상 뭐 막을려고 하다가 또 그런 과정에서 또 에스컬레이트 돼서 흥분이 일어나고 그런 얘기까지 나간거 같다고 잘못을 인정했는데요 이게 얼마나 치명적인 실수인지를 아니까 바로 사과하네요 어이없을 무 


그러자 송 의원은 "속기록에 웃기고 있네 빙신 같은게 라고 되어있다 김종민 의원에게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질책했고 여상규 욕설 위원장은 "김종민 의원 미안하다 사과한다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거듭 자세를 낮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저도 위원장이 뭐라고 했는지 듣지 못했는데 인터넷에 위원장의 발언이 떠돌고 있어서 제게 연락이 왔고 들어보니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 할 때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위원은 흥분해도 위원장이 흥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꾸짖었습니다. 또 김의원이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여상규 욕설 위원장의 X신 발언은 최종적으로 속기록에서 삭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ㅋ 코미디.

문제의 X신 발언이죠 영상 떠돌고 있으니 찾아보세요 가관입니다. 여상규 욕설 위원장이라는 별칭 붙겠네요 자한당은 좋겠어요 말한마디하면 애칭이 바껴 별칭도 바뀌고 별칭 많아 좋겠습니다. 

상식적으로 검찰개혁은 이루어져야 한다고하면서 경찰개혁 이루어지지않게 막고있는 여상규 욕설 위원장님. 

정신차리고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일이나 똑바로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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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욕설#여상규 욕설 위원장#여상규 검찰 외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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