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동요메들리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키워드는 바로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내용입니다. 갑자기 또 왜 이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느냐 바로 열댓명의 아이들이 동요메들리로 개사해 부른 검찰개혁의 동요메들리 영상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를보고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가 비판이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어떤내용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가 한 자신의 SNS에 '검찰개혁 동요메들리'를 올린것에 대한 비판글을 올리면서 이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당신들이 지구 건너편에서 소년병을 동원하는 극단주의 세력과 다른게 뭐냐"며 강하게 영상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너무나도 이쁘고 귀한 우리 아이들이 '적폐청산', '토착왜구','적폐기레기'등의 모욕적이고 정치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반문을 하자면 저 나이대 아이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도 안되고 정치적인 자신의 성향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법이 있습니까? 아이들은 적폐청산, 토착왜구,적폐 기래기라는 어른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알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아이들이 왜 모를거라고 생각하죠? 요즘 개그콘서트나 코미디빅리그 시청률이 떨어지는 이유 정말 모르시나요? 유튜브만 틀어도 우리나라 국회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코미디 같은 상황들을 아이들도 볼 수 있는데 왜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일거라 생각하는겁니까? 그런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입니까?
그냥 검찰개혁 동요메들리에 나오는 가사가 하나하나 나 원내대표의 가슴을 찔렀나보다 그래서 저렇게 강하게 비판하나보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뭐든 좌파를 북한측과 엮어 그들의 정치와 그들의 국정운영을 마치 사회주의로 몰고가려고 사색이 된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그 집착부터 버려주세요 그럼 촛불집회에 자기 아이 데리고 나서는 부모들은 뭐 전부 김정은 국무위원장같은 사람이다 북한 좌파 빨갱이 같은 사람들이라는 겁니까?
그 단어가 아이들에게 왜 모욕적이죠? 당신네들한테 모욕적인 단어겠죠 정작 자신은 그 글을 비판하며 또 문정권이 시킨거다 문정권이 애들을 저렇게 만들고있다 세뇌시키고있다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6.25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북한측에 강한 트라우마를 가진 어르신들 세치혀로 꼬여내 태극기 들게 만들지 않습니까? 부끄러운줄이나 아세요 사회주의 화 만드는게 아니라 나이가 얼마나 먹었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동요로 표현하든 글로 표현하든 말로 표현하든 자유로워야 하는 국갑니다. 괜히 노래 내용 거슬리니까 애들을 방패삼아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 글 쓰신거 같은데 본인 얼굴이 침 뱉기 그만하세요
검찰개혁 동요메들리에는 이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은 다없애자 라는 어른도 입에 담을 수 없는 극단적 표현을 그것도 순수한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 가사를 바꿔 불렀다며 마은 함 구석에 쓰려오는 미안함과 분노가 동시에 터져나왔다고 입바른 소릴 해댔습니다. 자 우선 어른도 입에담을 수 없는 극단적 표현은 이미 본인도 넘쳐흐를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전혀 어른도 입에담을 수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그리고 뭐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쓰려온다 분노가 치민다 뭐 이러시는데 아이들한테 진짜 미안하거든 국회에서 일이나 똑바로 하세요 맨날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연마하지 마시고 나경원 의원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문정권 탓 돌리기로 유명하잖아요 뭐만 하면 현정권탓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 국회의원이랍시고 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데 진짜 화딱지가 납니다. 그 돈으로 아이들에게 정당한 민주주의 국가가 무엇인지 교육이라도 더 할 수 있게 그냥 의원직에서 물러나 주는것이 아이들에게 미안한 빚을 갚는 지름길이 아닌가 이런생각이 듭니다.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가사에 본인이 엄청 꽂힌거 같군요 누가봐도
또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가사 내용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라며 나쁜사람 이념 앞에서는 아이의 인권도 순수함도 모두 뭉개버리는 잔인한 사람들이라고 비난했는데요 또 이어 아동의 인권따위는 아랑곳하지않고 그저 이념투쟁에만 매달린 수구세력, 친북수구 좌파세력으로부터 우리 애들을 지키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며 고민이 깊어지고 마음이 아파지는 주말이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부른 애들보다 나 원내대표님께서 더 답을 모르는것 같으니 제가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어떻게 국회의원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럴수가 있죠? 나쁜사람, 나쁜이념은 본인들도 만들어내고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일을 안하고 계시잖아요 이 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하셔야죠 뭐 그리고 아동인권 생각도 않고 이념투쟁에만 매달린 수구세력이라고 하시는데 자한당은 뭐가 그렇게 당당합니까? 이념투쟁에만 목매달고 일 안하고 계시면서 님들이 하실일은 수구세력 친북수구 좌파세력이라는 어른이 입에 담기도 힘든 극단적 단어로 이념투쟁만 할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미래가될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어떻게 국회를 이끌어야 할 것인가 고민하는게 일입니다. 범법 행위도 하면안되겠죠 애들이 뭐 보고 배우겠어요 우선 패스스트랙 검찰이 소환조사 받으라 한거부터 정정당당하게 받고나오세요 애들보기 부끄러우니까 애들이 아 잘못해도 그냥 저렇게 뻐기면 조사안받아도 되구나 부터 배우게되지 않겠습니까?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자한당 원내대표가 언급한 이 영상은 9월 30일 주권방송이란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입니다. 10대 청소년 11명이 모두 합창을 하며 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이 촛불 국민들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라는 메세지로 먼저 시작합니다. 위 내용은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영상을 캡처한 부분인데요 아이들 초상권이있으니 가사만 캡쳐했습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8차로 서초동에서 진행된 이후 검찰개혁 동요메들리가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검찰개혁 촛불집회 8차가 지난 7차 보다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열렸습니다. 가족끼리 기차를 타고 먼 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여럿이였고 현재 나라는 이런 투쟁중에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한 집안의 가장이 아이들과 함께 집회를 찾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검찰개혁 동요메들리와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체계적이고 수준높게 국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그 누구의 강제성 없이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참여했다는점이 자한당 의원들이 인원을 강제동원하면서 억지로 끌어모은 200만 300만 인원들보다 훨씬 의미있는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나 원내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게 되면서 검찰개혁 동요메들리가 인기검색어에도 오르고 실시간 검색어 에도 올라갔습니다. 급속도로 사람들이 시청하고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자한당쪽 스파이 인걸까요? 엑스맨인가 뭔가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를 주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검찰개혁 동요메들리에 어쨌든 본인은 분노했다고 합니다(ㅋ) 또 초등학교 아이들이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유튜브 여ㅛㅇ상을 보고 이 동요를 만든 사람들을 나쁜사람들 천벌을 받을 사람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그쵸 우리 국회에도 천벌을 받을 나쁜사람들 차암 많죠 다 검찰에서 어서 조사해야할텐데요
하긴 우리나라는 범죄자도 가수하고 노래부르고 앨범내고 다 하는 나라이지않습니까 뒤 구린 국회의원이 나라 국회 운영하는 것 쯤이야 흠이 되겠습니까? 검찰개혁 동요메들리에 나오는 영상은 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이 촛불 국민들께 드리는 노래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어린학생 11명이 등장해 동요 아기돼지 엄마돼지 산토끼 상어가족 곰세마리 등등 을 개사해 부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자한당 해체, 조중동 망해라 등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결국은 저건 절대 애들의 생각이 아니다 어른의 생각이다 애들의 생각이라면 이건 말이안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이런생각을 하면 절대 안된다 나쁜 사람인거다 라는 말을 한것과 같은겁니다. 이게 무슨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말 입니까? 초등학생은 조중동 망하라고 하면 안됩니까? 오히려 초등학생이 자한당 망해라를 외치고있으면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뒤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생각하는 출발지가 진짜 이상한것같군요 모르고 계셔서 알려드리는데 나 원내대표님 같은 사람들이 어른으로 있는 나라에서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보여주기식 퍼포먼스요?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에서 우리가에게 주는 의미가 뭐겠습니까 바로 민주주의 그 자체 입니다. 민주주의의 참여는 꼭 어른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 아이들은 참여할 수 없다는그 꼰대마인드 과거의 집회는 특정인들만 하는 전유물로 여겨졌을지 몰라도 현재는 촛불집회로 문화적인 연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국가란 국민인거잖아요? 박근혜 퇴진을 외쳤던 당시 제가 제주도에 놀러갔던적이 있는데요 저녁이 어두워진 밤에 교복을 입은 중학생들이 팻말을 들고 모여서 박근혜는 하야하라를 외쳤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솔직히 보고 좀 울컥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제야 민주주의의 색을 찾아가고 있구나 어린나이의 학생들도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아닌건 아니라고 표현할 수있는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구나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 영상하나 돌아다니면서 한번보고 그 내용에 충격먹었다면서 꼰대 같은 이야기를 하고있을때가 아닙니다 지금 2019년이에요 초등학생도 이건아닌데 싶으면 집회 나올 수 있고 자신들이 생각하는걸 노래로 부르든 말로하든 다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국가입니다.
검찰개혁 동요메들리가 아직은 잘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릴때부터 민주주의 문화를 직접 배워가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근들어서 검찰개혁 동요메들리나 촛불집회나 가족단위 참석도 무척 많아진것이겠지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집회때도 왜 가족들이 다 촛불을 들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자한당 검찰개혁 집회에 가기위해 길을 가는중에 한 아이가 묻습니다. 아빠 우리 어디가? 그럼 아빠가 가는곳은 검찰개혁을 하려고 촛불집회 하러 가는거야 라고 말했는데여 그걸 설명하는 아빠는 수구세력 빨갱이 입니까? 그렇게 몰아가는건 자한당 조중동 그쪽들 아니세요? 우리나라에 태어난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도 몰라야 한다는겁니까?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참여하는것은 좋은일입니다. 검찰개혁 동요메들리를 찬성하는 분들은 아주 속 시원하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분노와 공격의 명분으로만 생각하고 또 공격하겠죠 원론적으로 아이들의 생각이 아닌 어른들의 생각을 동요로 만든다면 이것은 분명 교육적인 일만은 아닐겁니다. 만약 상대편에서 조국사퇴 문재인 정권 타도에 대한 내용을 동요에 개사해 동요메들리로 만든다면 어떱니까? 동영상에서 노래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자세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연 알고 하는 소리인지 말입니다. 아이들을 도구로 사용하지는 말았으면 하는것은 저도 동의하는 생각입니다. 건강한 사고방식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무슨 문제에 직면했는지 교육을 해주는건 어른들의 몫이지만 민주주의의 성장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여를 하게 하는것은 중요한것이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말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폭력성 없이 민주적으로 만들어가는 교육이길 바래봅니다. 자격이 없는사람이 미안하니 분노가 치민다느니 확인도 안된걸 마치 그런듯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혼자 그 단어들에 열받아서 쏴대는 그런거 말고 진짜 이런 내용을 아이들에게 교육해도 부끄럽지 않을만한 어른들이 국회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원내표가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를 보고 쓴 글 전문
어린아이가 자신의 키보다 조금 짧은 총을 들고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는 사진을 우리는가끔 접하곤 한다. 어른들이 일으킨 참혹한 전쟁에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 마저 소년병이라는 이름으로 동원되는 비참한 현실이 지구 어디선가에는 오늘도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우린 그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같은인간으로써 탄식하고 안타까워하고 마음아파한다.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분명히 잘못됐다고 말한다. 우리와 매우 가까운 곳에도 그런 끔찍한 고통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북한의 어린이 와 청소년들이다. 세계 최악의 아동 인권 탄압 사례로 꼽히는 집단체조는 물론, 각종 정치 집회와 폭력적 이념주입 훈련에 노출된 우리 북한 아이들은 인권 사각지대 속에 갇혀있다. 미군 모형을 총으로 떼리도록 시키는 이른바 군사놀이는 북한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이역시 우리는 잘못됐다 말한다. 그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어른들의 만행 나는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없길 바랐다. 그건 도저히 대한민국 국격과 수준에 맞지 않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최근 나의 그런 기대는 허망하게 무너진다. 지난 8월 자유한국당 해체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던 나는 어제 다시 한 번 할말을 잃었다. 마음한켠이 쓰려오는 미안함과 분노가 동시게 솟구쳤다. 바로 검찰개혁 동요메들리를 보고서다 너무나도 예쁘고 귀한 우리아이들이 토착왜구 적폐청산 적폐 기레기 등의 정치적이고도 모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 라는 어른들도 입에 올리기 어려운 극단적 표현을 그것도 순수한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개사해 부르고 있었다. 어떻게 우리아이들에게 이럴 수있단 말인가 나쁜사람들, 천벌받을 사람들, 이념앞에 아이의 인권도 순수함도 모두 짓뭉개버리는 잔인한 사람들이다. 당신들이 바로 저 북한의 전체주의 독재정권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당신들이 지구 저 건너편 소년병을 동원하는 극단주의 세력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친북 수구좌파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북한 정권이 저지르는 악행을 똑같이 따라하는 자들 그리고 아동의 인권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이념 투쟁에만 정신이 팔린 수구세력들 친북수구좌파 세력으로 부터 우리아이들을 지키기위해 난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이 깊어지고 마음이 아파오는 주말이다.
써놓은 글만보면 대한민국 국모라도 되어보이지만 저분은 언행일치가 안되는분이라는걸 어른들은 너무 잘 알기때문에 그저 쇼 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자신이 내 뱉은말을 사람들이 믿게 하려면 언행일치부터 시키셔야죠 뭘해야할지 더 고민해보세요 진짜 무엇을 해야 할지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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