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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정다은 번복?

안녕하세요 한서희가 다시 정다은과의 열애설을 번복했습니다. 그냥 장난질 중인것 같은데요 자신은 사귄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카더라고 커진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불만을 이런식으로 표출하고 있는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솔직히 두 사람이 누구와 사귀던 별로 알바 아니고 별 관심도 없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논란이기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 프라이버시도 있고 이제 이분은 가수 연습생도 아니고 그냥 우리처럼 평범하게 지 인생 살아가는 일반인인데 친한언니랑 여행갔다고 해서 그게 열애설로 바뀌고 이런건 좀 안타깝네요 

우선 한서희 비주얼도 연예인급으로 훌륭한 편이고 정다은도 얼짱 출신이죠 그래서인지 두사람의 열애 소식에 비판의 글 보다는 응원의 글이 더 많았습니다. 문제는 정다은이 여자이기 때문에 동성끼리의 연애다 라고 해서 조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서희는 자신은 여자를 좋아하지않는다 나는 레즈가 아니라면서 끝끝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서희와 정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진것은 정다은이 한 여성의 손과 자신의 손을 포게어 얹어놓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거기에 한서희를 태그하면서 부터 시작됐는데요 이를 본 사람들은 한서희와 정다은이 사귀는것 같다는 추측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다은 인스타그램에는 한서희와 실루엣이 비슷한 웨이브 머리를 한 여자의 뒷모습 등 사진이 여러차례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와같은 사진을 보고 한서희와 정다은은 이미 사귀는 사이일것이라고 추측성 단정을 지어버린듯 했는데요 이를 두고 한서희는 "언니가 왜 나를 거기에 태그한지는 모르겠으나 사귀는거 아니다. 자신은 5개월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온라인 보도와 네티즌들이 자신들을 사귀는 사이로 몰아가자 이에 화가난 한서희는 재차 열애하는게 아니다 나는 레즈가 아니다. 당시엔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졌다 등등 의 말을하며 여전히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두사람은 최근 정다은이 한서희를 잘못태그한 사건때문에 열애설이붉어지자 오랜만에 연락하며 가까워졌고 베트남 여행을 같이 가고있다고 전했는데요 사람들은 이에 또 한번 물타기를 시작하게됩니다.


어떻게 별로 친하지도 않던 사이끼리 이번일로 친해져서 이렇게 단기간 만에 해외여행을 같이 갈 수 있냐며 뭔가 이상하다는 의심을 계속 하게되는데요 쏟아지는 언론 보도와 추측성 글때문에 두사람이 사귀는것이 기정 사실화가 되어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가만히 있을 한서희가 아니죠 한서희가 어떤인물입니까. 자신에 대한 언론의 기사나 사실 펙트체크도 되지않은 사건으로 왈가왈부 떠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엿을 맥이는 일반인입니다. 좀 그런쪽으로 도가 튼것 같은데요 아무튼 뭐 자신은 인정한적이 없는데 옆에서 정다은이 장난을 친것 같아보입니다. 라방으로요 


그래서 이들의 열애를 응원한 이들은 김빠진 콜라가 되어버렸는데요 이들은 동성 열애설에 대해 세번만에 인정하는 분위기를 장난스럽게 연출하다가도 결국 다시 부인하면서 자신들을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하며 다시 번복을 한겁니다. 한서희는 "저희는 이쁜 사랑이 아니라 이쁜 우정"이라며 열애 인정으로 나간 기사들에 명예훼손 고소 하겠다고 밝히며 정정요구에 나섰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좋아 좋긴 암튼 인정 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걍 쇼윈도 커플할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 안녕히 계세요 다시 잘게요"라며 짧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해명글을 올린것만 봐도 한서희 성격이 어느정도 보이는데요 자신은 별거 하지 않았는데 남들의 조금의 실수나 태그 언급 등등 만으로도 자신은 레즈비언으로 오해를 받을수도 있는 화제의 인물이라는 점을 알고있지만 그런 사람들의 관심을 불편해 하는것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한서희는 그것을 일반 사람들처럼 정색을 하고 하지마세요 하지말라고 했어요 라면서 대응을 하는 스타일이 아닌 그냥 너넨 할람 하쇼 난 신경 끌랍니다. 이런 마인드 인데요 거기서 자기 명예에 훼손이 될 수 있는 기사나 보도같은 경우는 고소를 하겠다는 이런 깔끔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는 듯 보입니다. 사진에 한서희가 아닌데 한서희를 태그한 정다은의 실수로 인해 한서희는 아무짓도 하지않고 레즈비언이 아니냐 정다은과 사귀는게 아니냐는 온갖 오해를 받고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아는 언니와 여행을 가고 자연스럽게 라방을 키고 자신들이 화제가 되고있는 사건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장난을 치고 그냥 표현의 방식이 아주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일반인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한서희씨를 가수 연습생이라고 지징해놓은 기사들이 많던데 아이돌 연습생 그만두고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간지가 언젠데 그냥 일반인 사생활은 그만 들쑤셨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이미 여러차례 인스타에 올린 게시글이나 게시 사진으로 설리 못지않은 악플러들과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일반인이라고 분류하기도 뭐하긴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 공인 아니면 일반인이지 뭐 있겠어요 그렇다고 모델도 아니고 방송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한서희씨도 하도 구설수에 오르내리니 그런 구설수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도가 튼것같아보입니다. 뛰는놈위엔 늘 나는놈이 있다고 하니까요


한서희가 해명글에 올려놓은 영상속에서 한서희와 정다은은 대화를 하는데요 한서희는 "딱히 인정을 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여러분이 원하시는 대로 하겠다. 알겠죠?"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정다은은 옆에서 "아 좋다"라고 장난식으로 말했고 "진짜 그만하라고 망했다고 언니 때문에"이러면서 두사람은 웃기 시작합니다. 이걸보고 사람들은 뭐지 정다은 짝사랑인가 하는 혼돈에 빠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서희는 "우리는 비게퍼 비즈니스 게이 퍼포먼스 였다 면서 정다은 역시 장난스럽게 비즈니스 사이다. 유튜브도 생각해 보겠다"고 상황을 오히려 즐기는 듯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한서희는 "(안사귀는데도 불구하고)우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공급은 해주겠다며 이른바 떡밥을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두사람은 "루머 그만 만들어주세요"라며 열애설을 함께 부인했습니다. 길게 오셨죠 결론은 안사귄답니다. 

그냥 비주얼 최강인 친한 언니 동생을 연인사이로 엮고싶은 몇몇의 네티즌들이 원하는 바램대로 루머가 만들어졌고 이런 좋은 떡밥을 물은 기자들은 그들을 레즈비언으로 만들며 맘껏 명예훼손을 하고있었네요 일반인들이 사귀고 말고하는게 기사까지 떠야할 일인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지금 나라 돌아가는게 얼마나 시끄러운데 이런거나 보도하고있는건지 참 난감합니다. 둘다 방송에 어느정도 출연을 했던 사람들이고 그런건 알겠는데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그냥 어떻게 살든 좀 내비뒀으면 좋겠네요 

결국은 한서희와 정다은은 사귀는 사이 아니고 열애설은 네티즌과 기자들이 공동합작해서 만들어낸 루머이며 두사람은 그냥 원래 조금 알던 사이로 인스타그램 태그 잘못하면서 다시 연락하고 좀 친해져서 이번에 베트남 여행 같이 다녀온 그냥 아는언니 아는동생인듯합니다. 그냥 남 사는 인생에 신경끄면 내 인생 살기 더 편할텐데 사람들 오지랍이 태평양 수준이네요 

한서희는 일반인중에 설리로 인정해도 무방할것같습니다. 둘이 친구 먹으면 잘 통할것같은데 생각하는게 자유분방하고 구설에 오르는걸 개의치 않으며 구설에 대처를 잘하니까요 한서희씨는 레즈비언이 아니니 멋진 남성분과 연애 언젠가는 열심히 이쁜사랑 하시고 정다은씨는 여자랑도 사귄것을 인정했으니 알아서 이쁜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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