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제 한차례 폭풍이 휘몰아 친듯 곳곳에선 태풍 사태로 인한 수습에 여념이 없는데요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심정을 털어놨는데요 최근 조 장관의 딸 조민 씨에게 많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나라의 모든 관심이 조국 일가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했겠지만 조민 씨는 언론과 검찰수사에 대한 자신의 힘든 심정을 알리자고 선택해 부모님 동의없이 인터뷰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송에 최초로 공개된 조 장관의 자녀가 어떤 발언을 주로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조 장관 장녀 조민 씨 인터뷰 내용 중에서...-
조국 딸 조민 씨 사진
조국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한 시발점이 바로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 자녀인 조민씨의 의혹입니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조민씨는 최근 일반적으로 성정이 우수하거나 특정 사유가 있는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받은 의혹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장학금 수혜를 준 사람은 부산의료원장인데요 이에 의료원장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집안 형편이 곤란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죠 TBS시민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조민씨가 직접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학금 해명을 하는데요 바로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고 알려지는데요 과연 입장을 밝혔을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이에따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민씨가 1학년때 학습량이 워낙 많다 보니 낙제를 하게 됐는데 의학전문대학원 공부를 아예 포기하려 하길래 '포기만 안하면 장학금을 줄테니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준것이다."
조국딸 조민이 인터뷰에 최초로 응해 화제를 모으고있는데요 오늘 부모님의 동의를 구하지않고 나온것이라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 출연해 "고졸이 된다고 해도 상관이 없다 시험은 나중에 다시 치르면 되고 서른살에 의사가 못된다면 마흔살에 의사가 되면된다. 다만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로 자신 때문에 책임을 지는것이 견딜수 없다고 밝히며 인터뷰에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민씨는 "아버지에게 인터뷰를 한다고 했더니 반대가 괴장히 심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물어보지 않고 왔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도 제 입장을 직접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조민 은 언론에 보보되었던 내용들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하고 나섰는데요 먼저 질문이 지난달 23일에 검찰이 집을 압수수색 했을 당시 어머니가 쓰러졌었던 내용이 거짓이고 허위다 라고 보도가 났는데 실제현장상황은 어땠나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충격적인 대답이 나왔는데요 조민 씨의 대답은 어땠을까요?
"수사관 하분이 제 방으로 들어오셔서 어머니가 쓰러졌으니 물을 좀 떠다 줘야할것 같습니다. 119를 불러야할 수 도 있겠다"고 말씀을 해서 저는 물을 떠다 드렸다"며 "제가 어머니 방으로 갔을 때는 어머니가 의식을 되찾으시고는 "기자들이 밖에 많으니 119는 부르지 말아라 소동을 을으키고싶지않다고 하셔서 어머니는 방에서 쉬셨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어준은 조민 씨에 대해 계속 질문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어서 쓰러졌었다는것이 거짓말이다 라는 보도가 발표됐다 이건 알고있느냐고 묻자 조민 씨는 아래와 같이 대답 했습니다.
"아재 이런 보도는 익숙해졌다. 그냥 검찰이 나쁜놈으로 비치는게 싫었었나보다 라고 생각한다"
이미 해탈을 해버린것이 목소리만 들었음에도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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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검찰에 출석해 집에서 서울대학교 인턴을 했다라는 논지의 말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이어서 했고 조민씨는 "전혀그렇지않다"고 대답하며 또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의 관계는 어땠느냐 하는 질문에는 "가족끼리 식사한적도 있고 동양대 갔을때 방으로 따로부르셔서 용돈을 주신 적도 있다"며 "저를 되게 예뻐하셨고 어머니랑도 가까운 사이였던 걸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왜 최 총장은 그런 발언을 한것일까요? 또한 이어 조민 은 "봉사활동 표창장과 관련해 최 총장이 왜 이러한 발언을 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 생각이 있긴 있는데 그걸 지금 밝힐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조민 씨는 "처음에는 많이 억울했다 그래서 하루종일 울기도 했는데 이제는 꼭 이겨내자고 매일 다짐을 하고 있다"며 "온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일 조민 어머니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검찰 서환 조사를 받은것에 대해 조민 은 "어머니 건강 상태가 좀 많이 안좋다 예전에 대형사고 후유증으로 항상 힘들어하셨는데 이번 일로 악화가 된 상황이어서 걱정이 사실 많이 된다"고 자식으로써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민 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대학이랑 대학원 입학 취소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보았고 검찰에서 저를 표창장 위조나 아니면 입시 방해로 기소를 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저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 것을 학교에다 제출했다 위조를 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민 씨는 주변에서 현재 어머니의 무리한 검찰조사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주변에서 어먼가 수사를 받고 있는 저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그런 일들도 다 했다고 할 수도 있다고 많이들 말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어머니한테 저는 자식이니까 그래서 제 나름대로 걱정이 많이 되어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결국은 가족들끼리 누구 한명이 자신때문에 포기하고 굴복하게 될까 그게 더 겁이나고 두려웠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억울하게 학위가 취소되는것보다 자신이 고졸이 되는것 보다 그게 더 싫다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조민 씨는 오늘 라디오 뉴스공장과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조민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 중 저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며 어떻게 하면 이것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뷰에 응했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검찰이 조 장관 일가를 압수수색 진행할때 배우자인 정겸심 씨가 몸이 많이 안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민씨는 "나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으니 엄마한테까지는 그러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어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있는 것을 학교에 제출했으며 위조한 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사에 대해 자신을 보호하는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했는데요 조민 씨의 표창장 의혹 당시 곽상도 의원이 했던 말을 잠시 보고 가겠습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던 조 후보자는
자신의 딸에게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한 a교수의 임명에 영향을 미친게 아닌지 국민에게 밝혀야한다"
자한당 곽상도 의원은 지난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민 씨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미달로 2차례 유금했음에도 무려 6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수령했다"면서 "여권 주요 인사인 조 후보자의 딸이 '황제 장학금'을 받은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을 펼치며 조 장관의 딸 조민 씨는 2015년도 학교 의전원에 입학한 뒤 2016~2018년 매 학기 200만원씩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조국 장관의 압수수색 당시로 돌아간다면 그 당시 검찰과 자한당의 유착관계가 논란이 됐었죠 왜냐하면 압수수색 당시 조국 장관은 아내가 걱정되어 전화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내용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사실이 어떻게 자유한국당의원에게 벌써 흘러들어간것이냐는 내통에 대한 의혹이 동시에 제기 됐지만 오늘 조민씨는 '어머니가 쓰러진것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수사관 한 분이 제 방에 와서 물을 떠다줘야 할 것 같다. 119를 불러야 할 수도 있겠다고 해서 물을 떠 다 드렸다"라고 말해 당시 검찰이 기절했다는말은 거짓이라 밝힌데 대해 반박을 하고나섰습니다.
"온 가족이 언론의 사낭감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좀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많이 억울했지만 그래서 하루종일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꼭 이겨내자고 매일 다집하고있다"
조민 씨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압수수색을 당할 당시 그 마음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상상이 안가요 그냥 엄마랑 집에 있었는데 갑자기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집으로 막 쳐들어와서 집안 여기저기를 뒤지는 그런 상황 저희로써는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지 공감이 안되죠 당해본적이 없으니까요 현재 조민 씨가 이러한 인터뷰까지 자처하고 나선것 보면 심적으로 가족들을 걱정하는 부담이 아주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이 뭔가 주축이 된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면서 자신때문에 가족들이 하지 않은 짓도 했다고 말하게 될까 그게 두려웠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마저도 비판을 하는사람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잇더군요 입시의혹과 비리 의 사실이 아직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진실이 밝혀질때까지는 확실한게 아니기때문에 조민씨의 마음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우린 모두 가족이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으니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본다면 아주 힘든 상황이라는것을 알 수 있겠죠
대한민국의 정국은 현재 하나의 전쟁으로 번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론과 검찰 그리고 정치에 말리지 않는 검찰개혁을 이뤄내기 위해 국민들과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한 비판, 문재인 대통령에 올바르지않는 선택에 대한 비판을 추궁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로 이어지고있습니다만, 솔직히 광화문 집회 같은 경우에는 억지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자한당을 지지하고 이들을 순수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만 모인자리라면 모르지만 기독교인들이 돈을줘가며 사람을 사들이다니요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어제는 광화문에 자유한국당 측 말로는 300만이 모였다고 했는데 정확한 수치 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정말 많은 인파들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숫자가 국민의 뜻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제동원부터 시작해서 기독교 누구의 기독교신자들이여 다 모여라 뭐 이딴식의 사람들 모으는거 진짜 이 일이 잘못됐고 국민이 심판해야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국민은 스스로 촛불을 듭니다. 누가 오라 마라 강요하고 강제로 무조건 와라 누구누구왔었는지 명단적어라 그렇게 하지 않아도 참여를 하고싶은 마음이 들면 자발적으로 참여해야합니다. 그게 제대로된 국민 집회아닌가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까지 사람을 사서 집회를 꾸며요..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대한민국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다시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촛불집회가 열리는건 조국 딸 조민씨의 의혹과 관련이 되어 있을텐데여 어쩌면 이번 조국 사태의 첫 출발이 되었던 핵심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조민 씨에 대한 의혹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런 딸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법무부를 이끌어가는 장관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아직 의혹이 밝혀지지 않은만큼 현재 수사중이기때문에 찬반 의견이 뜨겁게 찢어지고 나뉘고 있는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고졸이 되어도 상관없느냐"는 질문도 받았던 조민 씨인데요 조민 씨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정말 억울합니다. 인생 10년정도가 사라지는 거니까. 그런데 저는 고졸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 하고 있다. 의시가 못된다고 하더라도 이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로 저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은 견딜 수가 없다"
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 장관은교수시절 노무현재단에서 마련한 토크콘서트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권력은 한 사람을 송두리째 잡고 흔들 수 있는 그런 무시무시한 권력을 가지고있고 그런 단체라구요 근데 정말 그 말이 예언처럼 적중해 버렸습니다. 없던 비리도 의혹도 만들어낼 수 있는 그래서 한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족들까지도 송두리째 잡고 흔들 수 있는 무서운 권력을 가진 단체고 집단이라고 말입니다. 그걸 몸소 국민들에게 협박이라도 하듯이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검찰이라는 단체가 이렇다고 말입니다. 까불지 말라고..
한편 조민 씨는 어머니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느냐는 물음에 "영장 발부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지만 언론 보도만 보면 어머니는 이미 유죄인 것처럼 보이더라 고 이야기 하며 "어머니는 법정에서 진실을 꼭 밝히실거라 생각하고 있다." 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민 씨 본인에 관련한 이야기로는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할 것이고, 제 삶도 이제 새로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pd수첩에서는 조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고 약 두달 가까이 현재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민 씨의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주장과 상반되는 동양대 관계자들의 인터뷰도 담겼습니다. 동양대에 조교로 있었던 a씨는 "상장은 조교나 임원이 임의대로 만들기 때문에 그 내용은 얼마든지 다르고 그 안의 양식도 다를 수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국은 상장이 모두 같은모양으로 나간느게 아니라는겁니다.
또한 최 총장은 조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봉사활동 상황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때 당시 조민이 동양대를 방문한것을 목격한사람 심지어는 최 총장과 조민을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한 목격자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이에 제작진은 최 총장과 최교일 자한당 의원이 근래에 만남을 가졌다는 총장의 지인 녹취도 들려주며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총장은 그런일이 없다며 전면적으로 부인을 했습니다. 조민은 자신의 해명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할말이 없냐는 질문에 조민 씨는 "할말 없다, 안했다고 해도 믿지 않을테니까, 그 냥 제 결심과 입장만 알려드리려고 나왔다"고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조국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에게서 비롯된 의혹들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두분다 그리고 온 가족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자책에 빠지기 쉬운데 저렇게 이겨내보겠다고 말하는 자체가 대단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제 조민 씨 관련 의혹에 대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었는데요 솔직히 많이 놀랐던것이 아직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검은 속내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다른것도 아니고 정치에 관심도 없으면서 사람들이 하니까 따라한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구나 잘못된 뉴스와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그런 세력들이 아직도 존재하구나 이런 생각이 뼛속까지 들었습니다. 지방에서도 강제동원된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태풍이 치던날 지역 피해복구에 매진해야할 의원들이 모두 서울에 진치고 앉아 조국 사퇴만 외쳤다는겁니다. 이렇게 한심한나라 대한민국 결국 누가 만들었습니까 대한민국 앞으로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국민은 끝까지 멍청하고 국민을 한손으로 주무르는 국회의원들 배만 불려주며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가야한단 말입니까
나라의 녹을 먹는 국회의원들이 정무에는 모두 손을놓고 오로지 조국 딸 조민 끌어내리기 조민 이용해 조국 끌어내기리에만 급급하기바쁜 모습... 정말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중간입장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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