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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이슈인 보은 군수가 했던 친일성 발언으로 많은 화제거리가 되었습니다.

자유 한국당 소속 정삭혁 보은 군수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정 군수가 굴종적 친일 사대주의 망언으로 국민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고 한다.

특히 보은 지역 시민단체인 보은민들레 희망연대는 기장회견을 열어 "군민으로서 수치스러움과 분노를 가릴수 없다"며 아베 정원의 군수 , 정 군수는 퇴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체는 "보은군이 2017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수 있도록 자리를 내줘 감사하게 생각했는데,정 군수의 망언을 보니 그간의 행보가 정치적 쇼였음이 명백해젔다"며 "정 군수가 자진해 사퇴하지 않으면 주민소환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응선 보은군수 보고 기자회견을 열어 정 보은군수는 일본 옹호 발언에 대해 직접 고통을 당하신 위안부 할머니,광복회와 삼일 유족회, 군민들께 진정어린 사죄를 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렇다면 보은군수는 뭐라고 말했을까??





보은군수 일본 옹호 발언


보은 군수는 보은군 자매도시인 울산 남구에서 진행된 2019 이장단 워크숍 특강에서 보은을 방문한 일본인의 말을 인용하였다고 한다.

 "위안부 그거 한국만 한것 아니다. 중국도 하고 필리핀도 하고 동남아에 다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 무슨 배상 한것이 없다. 한국에는 5억불을 주었으며 . 한일 국교 정상화때 모든것이 다 끝났다고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그돈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으며 일본의 돈을 받아 구미공단,울산,포항 산업단지 만든것 아니냐? 그러니깐 한국 발전의 기본을 5억불을 받아서 했다.

객관적인 평가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사인했으면 그것을 지켜야한다. 그것을 무효화하고 돈 가져와라. 그러면 공인된 약속을 안지킨다고 그런다"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추가로 최근 불붙은 일본 불매운동에 대해서도 보은 군수는 한마디 하였다.

"누가 손해냐 일본도 우리도 한국거 안써 그러면 더불로 한국이 손해를 본다. "

"(폴라드인)아무도 독일을 욕하지 않는거야. 왜? 힘이 없는 놈이 독일한테 계속 앙알거리고 버텨봐야 어린이가 어른한테 발길질로 한대 얻어맞고 나가떨어지는 그런꼴이 된다 이거야." 라고 독일의 지배를 받았던 폴란드 사례를 들었다.






역사단체들은 보은군수의 퇴진을 요구한다.


역사단체들은 보은군수가 한 발언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며, 자주 독립과 조국 근대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선열들에 대한 모욕행위임을 밝히며 ,보은 군민과 충북도민의 양심으로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역사단체들은 보은군수에 퇴진에 대해서 모든 노력을 쏟을거라고 예고하였으며 더불어 국민을 욕하는것이며 피해를 당하신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였다.

또한 보은지역 시민단체인 보은 민들레 희망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으로서 수치스러움과 분노를 가릴수 없다"며 "아베 정권의 군수,정 군수는 퇴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가로 이 단체는 "보은군이 2017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수 있도록 자리를 내줘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정 군수의 망언을 보니 그간의 행보가 쇼였음이 명백해젔다"며 "정 군수가 자진해 사퇴하지 않으면 주민 소환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은군수 사과를 하다. (내용첨부)


일본 아베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3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

독립 유공자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등에게도 용서를 구했다.

보은군수는 이날 보은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발언이 본의 아니게 일본을 두둔한것처럼 비쳐저 이나라를 사랑하는 국민께 큰 심려를 끼첬다"며 저의 발언으로 큰 상처입은 보은군민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수는 이어서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마음으로 아베정부를 규탄하는 한국인이고 현재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지키며 살아갈것"이라면서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보은과 국가발전을 위해 더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보은군수는 "저의 발언을 다시 한번 깊게 뉘우치면서 앞으로 일본과 극우파 아베일당의 만행을 규탄하는 판현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역사 교육 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 "저의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독립 유공자와 가족,위안부 피해 할머니 ,모든 국민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며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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