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해에서 방사능이 노출이 되어서 큰 화제가 이루고 있다. 원인을 계속 살피던중 미국 자유아이아방송(rfa)은 최근 미국 북한 분석가인 제이콥 보글이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 황해북도 평산 강변에서 나온 검은 물질은 우라늄 공장 폐기물이라며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였다.

평산 우라늄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을때 언급하였던 북한의 5대 주요 핵시설중 하나이다.

보글은 방송에서 예성강 지류 위쪽에는 우라늄 광산과 공장이 아래쪽에는 폐수와 폐기물을 모아놓는 저수지가 있다며 공장에서 저수지까지는 폐기물을 운반하는 파이프가 있으며 그파이프 양쪽이 새고있다고 말하였다.

파이프에서 흘러나온 폐기물이 저수지가 아닌 예성강 지류에 유입되었고 결국 서해를 오염시킨다는 주장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원자력 전문가인 최한권 박사는 "평산 우라늄 공장이 광석에서 우라늄을 뽑아내는 정련 작업만하는곳이라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이보다 나아가 농축분리 단계깢 ㅣ하고있다면 폐기물 누출시 환경 오염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렇다면 이사실을 알게된 각나라들의 반응을 어떨까??

북한 방사능 노출 북한반응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은 지난 19일 평안남도 평성에서 신의주를 오가며 장사하는 50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순천시 동암리의 우라늄 광상인 월비산 광산 광부들이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월비산 광산에선 중앙에서 배치한 젊은 제대군인 광부들이 우라늄 광석을 캐고 있으며 광부 가족들은 마을에모여 살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추가로 "해마다 동암리 광산 지역에선 각종 암이나 병명을 알수없는 불치병으로 광부들과 그 가족들이 고통을 겪고있는데 특히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하였다"

광부들이 갑자기 원인을 알수없는 병이 발생하고 발명 몇달만에 사망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 당국에서는 발병 원인은 조사하지 않고 사망한 광부의 가족들에게 특별 공급을 하는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한다고 덧붙였다.

또 광부의 아내들은 출산하면 기형아를 낳는 경우도 있으며 북한 방사능 노출을 의심하였다.

여기서 일한사람들은 방사성 감염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하고 광부들이 광산 당위원회에 찾아가 퇴직을 요구하고 있지만 광산 간부들은 항의하는 광부들을 정신병자로 몰아서 양덕병원에 격리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 무섭죠..

북한 방사능 우리나라 반응

우리나라는 북한 방사능에 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미국이 한국도 영향을 받을수있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곧 시작할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8월20일 개막해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해 일본의 방사능 안전 문제 및 선수식당 식자재 문제에 대해 질의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해결을 위해 나섰다.

우선 우리나라는 아직 확인상태이고 잘 모르고 있으며 북한 방사능 보다는 일본 방사능에 관심이 더 많아보인다.

문제는 북한 방사능오염이 점점 커저서 서해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방사능 오염수가 남쪾으로 흘러서 서해로 향하는데 이 문제는 강화도와도 인접한것으로 알려젔다.

원자력 전문가인 최한권 박사는 "적은 방사능이라도 오염된 물을 마시면 몸속에 계속 있게 된다고 밝혔다.

미국, 북한 방사능 반응

애초에 북한의 방사능 노출과 폐기물이 서해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한것도 미국이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 제이콥 보글 북한 분석가가 제기한 가능성이다.

21일 미국 언론보도를 통해 북한에서 흘러나온 핵 폐기물이 한본도의 서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시사했으며 제이콥보글이 고나측한 인공위성 결과에 따르면 황해북도에 위칳나 우라늄 공장에서 핵 폐기물들을 방류하는 파이프가 파손되서 방사능이 주변 바다로 확산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오염수들이 주변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는것으로 드러나면서 일각에서는 한반도에 유입될것이 아니냐는 두려움이 높아지고 있다.

보글은 파손된 파이프에서 폐기물들이 분출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