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역사내용은?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2019년 8월 7일 개봉일을 앞두고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봉오동전투는 1920년 독립군이 일본군과 맞서서 엄청나게 대승을 이끈 실화를바탕으로 영화를 만든 소재중 하나이며 하나더 화재가 되는것은 일본의 유명배우가 직접 일본군의 역활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매우 유명한 배우지만 지금같은 한일감정이 매우 안좋을때 역사적 배경을 가진 영화를 일본인이 출연하는건 쉽지 않은일이었다.

봉오동전투에 나오는 배우는 키타무라 카즈키라는 배우인데 한일 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든만큼 일본배우에 대한 자국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특히 nhk의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는 인기가 높은 배우는 우익 언론의 공격을 받기도하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실제로 있었던 봉오동전투는 어떠한 내용이며 어떤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는지 미리 보고 영화를 볼필요가 있다.

봉오동 전투 배경은??

봉오동은 두만강 하구 도문시에서 약간떨어진 마을이었습니다. 10개의 작은 마을에 총 가구수가 200명 정도되는 궁벽한 곳이었습니다.

당시 독립군의 근거지가 봉오동이었고 독립군 연합부대의 지휘관중 한사람인 최진동의 가족,친척들이 봉오동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봉오동은 남쪽으로는 삼둔자등 독립군의 활동거점과 연계되어 있었고 서북쪽으로는 약 40리 떨어진 곳에 북로군 정서의 소재에는 만주로 건너온 광복다나의 근거지 대감자 방향이었다. 봉오동은 세개의 자연부락으로 되어있는데 상촌,,중촌,하촌 등 3개 자연 부락에 이들 민가는 각각 흩어저있었으며 상촌은 봉오동을 대표하는곳으로 독립군의 훈령장이 있었습니다.

위에 설명했다시피 북로군정서는 홍범도가 이끄는 제1사령부며 다른이름으로는 간도 국민대라고 불렸습니다.

당시 홍범도의 정일 제 1사령부가 봉오동에 취하였으며 그주위에는 각 독립군 부대들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1920년 6월4일, 일단 소규모의 습격대가 두만강을 넘어 국경 일본군 초소를 공격하기 시작하ㅏ였습니다.

그러자 조선총독부의 소규모 부대가 과감하게 국경을 넘습니다. 전투의 서막이 오른것이었습니다.

19220년초 홍범도의 부대는 병력 대략 300명 군총 약 200정 권총 4 0정 탄약은 총1정당 2백발의 장비를 갖추고 있었으며 그후 꾸준히 군력을 증가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20년 3월 에는 기관총 7정 ,군총2백20정,탄약1만8천발,권총22정을 러시아에서 추가로 구입하였으며 간도의 본영까지 운바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봉오동 전투를 전개하기 직전 무렵에는 구민회의 지원을 받아 약 1만5천원의 군자금으로 군총3백정과 총1정당 탄약 1천2백발을 구입하였습니다.

봉오동 전투의 시작

홍범도 부대는 일제추격대가 오는걸 알게되고 추격대를 격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당시 봉오동은 분지 형태였으며 입구에서 안쪽까지는 골자끼가 25리 정도 형성되어있었습니다. 골짜기 안에는 마을 3개가 있었으며 홍범도 부대는 지형을 고려해서 4개 중대로 편성하였으며 각 중대를 포위하는 형태로 갈라놓아 배치하였습니다.

다시 홍범도 부대들는 신식총기로 무장하였지만 기관총을 가젔던 일본군과 비교하면 화력이 딸렸습니다. 거기다 일본군은 포병을 지원부대로 쓸수도 있다. 그러나 홍범도 부대가 대기하고 있던 장소는 기관총을 쓰기 어려운 장소였으며 또한 매복을 할경우 피아 구별이 힘들어서 일제군이 포병을 쓰기 힘들었다고 한다. 홍범도는 의병시절 부족한 화력을 극복했던 방법을 그대로 봉오동에 적용하였으며 봉오동에서 일제군을 기다렸습니다.

추격대는 9시30분경부터 봉오동 하촌에서 집집마다 수색하기 시작하였으며 자기네들이 보기에 의심되는 민간인은 모조리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 1시경 추격대 척후병이 매복지점으로 다가갔으며 항일군인들은 그 척후병을 그대로 보내줬고 추격대 본대를 기다렸습니다.

추격대 본대는 그장소에 들어가기전에 다시한번 총을 쏘면서 수색을 하였으며 여러곳에 일부로 무차별 사격을 해싿고 합니다. 

하지만 홍범도 부대는 여기에 대응하지 않고 더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격대가 매복장소로 다가왔을때 홍범도가 하늘을 향해 총을 쐈으며 동서남북으로 매복하던 항일군이 사격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일제ㅔ군인들은 화력이 우세했으나 지형문제 때문에 그 화력을 제대로 쓰지 못했고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퇴각 했다고 합니다.

항일군은 그런 도주하는 일제군인들은 계속 추격하며 사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오후 4시 40분경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우레가 몰리며 폭우가 쏟아젔다고 합니다.

항일군 지휘부에서 파란 손깃발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홍범도 부대는 일제 추격대를 격퇴했습니다.

봉오동 전투의 사상자는? 승자는??

봉오동 전투가 웃긴사실은 독립군과 일본의 입장이 다르다는것이다.

우선 독립군의 입장은 임시정부 국무원이 통신을 받고 공포한 내용은 적 120명을 섬멸하였으며 적의 사자 60,부상자는 50명 아군의 부상자는 2명이며 촌민의 사상자는 9명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적 전진부대 150명을 섬멸하였으며 아군 사상자는 3명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상하이 임시정부 군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전투에서 일본군의 전사자는 157명,중상 200여명,경상 100여명의 큰 피해를 주었으며 독립군은 전사자는 4명 중상2명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일본군의 입장은?

일본군은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을 20여명 죽이고 일본군은 1명이 죽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간도 국자가에 있는 일본 영사분관에 소속된 와구의 경부가 이 사건을 조사하였는데 결과는 달랐습닏다.

와구의 경부가 조사한 복명서에 따르면 아군의 전사자 병졸 1명 부상 5명,7명 또는 10여명이라고 한자도 있었다.

그렇다면 일본군이 죽였다고 주장하는 20여명, 그리고 독립신문에 나온 시체24명은 무엇일까?

그 인원의 대다수는 봉오동에 사는 민간인 사망자였다고 합니다. 당시 독립군들은 전투를 벌인뒤에 주변 피해마을을 살폈는데 마ㅏ을ㅇ레서는 남동의 남녀노소 24명의 시체를 처리하고 부상자 2명이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일본군이 부차별 사격을 하며 죽인 민간인들이며 한민들 촌이면 집집마다 수색하고 사격하여 한민 남녀 17명을 살해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일본군이 죽였다는 전과의 대부분은 무고한 민간인들이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입장은 일본군 사상자가 150명,독립군 사상자가 수십명이라는것이 사학계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봉오동 전투 영화의 내용은??

위에도 설명하였지만 영화의 내용은 위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벌어진 내용을 영화로 나오게 된것입니다.

위에도 설명하였지만 우리나라도 최신무기였지만 일본군은 기관총을 가지고있었으며 그런 식식무기로 무장한 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작전을 시작하였으며 독립군은 이러한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한 전투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내용처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였다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면서 독립군들을 불러내기 위한 일본군들의 극악무도한 내용도 나오며 봉오동으로 끌고 오기위해 노력을 펼친 독립군들의 활약도 나오겠네요.

영화를 보진않았지만 비슷한 내용이겠죠?

그리고 감동과 희열을 동시에 전해줄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는 최초의 승리를 일궈낸 독립군을 연기한 배우는 유해진 ,류준열,조우진입니다. 그야말로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대새배우 3명이 뭉첬으니 이들이 한영화에서 만난것도 흥행의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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