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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2019. 9. 25. 06:59

비트코인 폭락?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락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이대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스템이 무너지는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번 논란이 예상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의 비트코인은 개당 1030만원선에서 거래중인데요 이는 24시간 전보다 130만원인 약 11% 가량이 하락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빗썸 시가 총액 기준 각각 2위와 3위인 이더리움과 리플은 같은 기간 약 18%, 13%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비트코인에스브이 등은 하락의 폭이 20~30% 가량 하락하면서 더욱 크게 시세가 폭락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또 벌어진겁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전날 저녁부터 점차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본격적인 폭락세를 보인것은 새벽 3시쯤 이었습니다. 이날 새벽 3시쯤 개당 1130만원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이 30분만에 80만원 가량 하락했으며 30분만에 시총 7%가량이 사라졌습니다. 이어 이더리움 리플등을 비롯한 여타 암호화폐도 같은 시각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기축통화로 통하는 비트코인 시세가 떨어지자 연관된 다른 암호화폐 가격도 일제히 내려간것으로 보이는데요 


비트코인 시세는 폭락이후 새벽 5시 들어 2%가량 반등을 보였지만 빗썸에 상장된 가상화폐의 상당수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등 암호 화폐나 금융 상품이 아니라는 국제회계 기준이 제시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폭락하고 있는데요 국제회계 기준위원회 산하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가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암호화폐 보유시 IFRS 기준서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끝에 암호 화폐는 금융자신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이 23일 밝혔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IFRS해석위원회는 대신 암호화폐를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하도록 했으며 기존 IFRS에 가상화폐 관련 규정이 없어 각국이 혼한을 겪어온 만큼 수차례 회의와 잠정결정 의견 조회등을 거쳐 최종 유권해석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IFRS 해석위원회의 유권해석은 암호화폐 성격을 정의하는 첫 국제기준으로써 국내에서는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이 한층 더 어려워졌고 기업의 암호화폐 회계 처리나 정부의 비트코인 즉 암호 화폐 과세의 기준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또 암호화폐의 회계처리를 놓고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들의 고민도 덜 수 있게 됐는데요 아이에프알에스 적용 의무 대상인 국내 상장사들은 앞으로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를 무형자산이나 재고 자산으로 회계 처리를 해야하는 의무가 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가운데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원에 기준으로 따랐을 경우 25일 오전 5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82%하락한 1017만 5000원에 체결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비트코인캐시는 -4.37% 하락한 27만2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골드는 한시간 전과 비슷한 2만 339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은 -3.01%$ 내린 19만 98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3.72% 상승한 5580원에 매매되고있습니다. 비트코인 회사 리플은 0.35% 상승한 287원에 ㅁ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퀀텀은 -12.94%대로 하락한 1750원에 거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씁니다. 

그에 비트코인이 대폭락하고있는데요 가상화폐는 돈도 금융상품도 어ㅏ니라라는 국제회계위원회의 회계 기준이 나오면서 리플이나 이더리움 비트코인등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는데요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산하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상통화 보유시 기준서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끝에 가상통화는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IASB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130여개국이 사용하는 회계 기준인 IFRS를 제정하는 기구로 해석위원회는 "일부 가상통화는 재화 용역과의 교환수단으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현금처럼 재무제표에 모든 거래를 인식하고 측정하는 기준은 아니다 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다른 기업의 지분상품 이나 거래 상대방에게서 현금 등 금융자산을 수취할 계약상의 권리와 같은 금융자산 정의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정했다. 

종합하면 비트코인 가상통화는 현금도 아니고 은행의 예끔이나 주식 채권 보험 신탁 등 금융상품과도 다르다는것이다. 해석위원회는 그 대신 가상통화 비트코인을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번 해석위원회 결정으로 가상통호의 제도권 진입은 한층 더 요원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세계로 뻗어나간만큼 이번 폭락이 또 치명타가 될 전망인데요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은 게임 머니나 카카오톡 등에서 사용하는 가상 화폐와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 가장 큰 차이는 사용범위가 매우 넓다는 점 이고 지난 2009년 비트코인이 등장한 이후 세계의 수많은 상품 판매자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과 미국의 온라인 음식 주문 사이트인 푸들러를 비롯해 다양한곳에서 비트코인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꿔서 인출할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가 등장해서 오프라인 에서도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자동차와 부동산 판매 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는곳도 생겨났다고 하니 이용에 편리성이 더해지고 많아진 만큼 비트코인이 폭락하면서 당할 피해도 어마어마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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