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효능
봄나물의 제왕, 산나물 중의 왕 이라 불리는 두릅,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저는 어렸을적 산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두릅 나물을 자주 접했고 그 맛또한 아주 좋다는것을 알고 있는데요 두릅을 따면 아버지가 늘 가시를 손질해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곤 했습니다. 그맛이 어찌나 좋던지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했는데요 두릅은 어떤 나물일까요? 두릅 나무는 옛날 과거시대때 부터 식용해왔던 나물인데요 식용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또한 관상용 으로도 많이 재배됐었던 식물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나물로 많이 먹고 있는데요 두릅나무에서 자라나는 어린순을 두릅이라고 하는데 가장 어린 순으로 나물이 부드럽고 그 향기와 촉감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그래서 두릅은 현재까지도 봄나물의 제왕 산나물의 왕이라는 칭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게 불리우게 될때까지는 다 이유가 있었겠죠? 그것은 바로 봄 부터 초여름 사이 두릅나무 가지에 자라난 새순을 따기때문이고 두릅나무 하나당 많지 않은 두릅이 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봄나물의 제왕 산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릅 효능 어떤게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릅 효능 01
두릅에는 100그람당 열량 21칼로리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섬유소, 인, 미네랄, 칼슘 등 우리몸을 유지하는 각종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과 비타민 그리고 정유 성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두릅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속에 힘을 복돋아줘서 원기가 회복된다고 합니다. 또한 두릅에는 잔 가시들이 많아 먹을때 주의해야하고 꼭 가시를 다듬어 줘야하는데 그 가시만 모아 달여먹게 되면 고혈압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고합니다. 게다가 두릅에는 해렿과 강장 건위 이뇨 진통 거담등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어서 제철에 꼭 챙겨먹어야할 봄나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특히나 위의 기능을 와성하게 해 주기 때문에 위경련과 궤양을 막아주는데 탁월하고 꾸준히 위를 관리해주다보면 위암에 까지 특효한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두릅은 중년에 조심해야하는 질병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는 혈관질환을 개선시켜준다고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혈관속에 쌓이는 나쁜 물질인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고 두릅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이를 막아주며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이로 인해 각종 혈관질환인 고혈압,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의 질환을 예방하고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20대 때부터 두릅의 철에는 두릅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장 장애로 하여금 열을 내리고자 하거나 영양을 돕고 체력을 증진 시킬때에도 두릅을 섭취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원기가 회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기능을 높여 위의 기능을 좋게하고 가래를 없애주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두릅은 혈관질환 개선 및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지만 또다른 위험한 질병 양대산맥을 이루는 당뇨 완화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두릅은 홍삼과 인삼같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당과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릅은 거의 가볍게 데쳐서 싱그러울때 초장에 찍어먹는 방식으로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이게 섭취를 하는데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씀바귀나 다른 봄 나물처럼 너무 씁거나 하지도 않고 씹다보면 새순의 단맛이 우러나오거든요 그 맛이 초장과 잘 어우러져 정말 없던 입맛도 돋게 하는 나물입니다. 또한 두릅같은 경우는 고열에 너무 오래 익히게 되면 그 영양소가 모두 다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살짝만 데쳐서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릅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성분을 꼽으라 한다면 저는 이 사포닌 성분을 꼽고 싶은데요 홍삼이나 인삼에 아주 많이 들어있고 두릅의 약간 쓴맛을 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성분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질병의 원인이 되는 혈당을 낮춰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기도 하고 피로를 느끼는 몸의 원기를 복돋아주기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또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피로를 없애주는데도 효과가 있죠 또한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에 계속해서 침투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줄여주며 그 때문에 면역과 염증이 생기는것을 막아줄 수 있어 건강유지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릅에는 우리몸의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그때문에 두릅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초조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전신적으로 많이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기때문에 평소 이와 관련된 업무를 본다거나 늘 입시준비나 학업에 시달리는 학생분들이 꾸준히 제철에 섭취해주면 이와같은 긴장을 이완시켜주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드시거나 젊은분들이 꾸준히 두릅을 먹게되면 뼈에 생기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라 하는 골다공증까지 예방할 수있는 좋은 예방책이 되기도 하는데요 두릅에 들어있는 다량의 칼슘성분 때문입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나 뼈가 약해지는 시기인 중장년층 노년층에도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두릅을 즐겨먹을 수 있고 그럴만한 효과가 있다는게 입증됐습니다.
또한 두릅 뿐만아니라 버릴게 없는 두릅 나무는 껍질을 벗겨서 말려 총목피라는 약재로 만들게 되면 당뇨병과 신장병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충목피는 아까도 말했듯 초조감을 없애주기 때문에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과거 관절염과 진통제의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두릅을 이용해 즙을 만들어 먹으면 통풍이나 만성두통 그리고 신경통과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해 주기때문에 우리 몸속에 발생하는 유해독소, 유해물질을 90%정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두릅은 어떻게 알아보고 골라 구매해야할까요? 두릅은 줄기가 연하고 수분이 있고 탄력이 있는것으로 골라야 좋습니다. 시들시들한 두릅은 오래됐을 가능성이 높고 수분이 모두 빠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줄기나 잎사귀 부분이 시들지않는것을 골르는게 좋고 가시가 많지 않고 새순 부분과 나무 껍질의 길이가 비슷해야한다고 합니다.
두릅 효능 07
두릅을 보관해 놓을때는 되도록 빨리 먹는것이 좋은게 살아있던 새순을 잘라 채취한 것이기에 빨리 먹지 않으면 시들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따놓고 바로 먹을 수 없을때에는 두릅에 물을 뿌려주고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감싼 후 냉장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꽃병에 물 처리 하는거랑 비슷한 효과인겁니다. 삶은 두릅같은 경우는 물기제거 후 냉장보관하는게 오래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또한 두릅 손질을 할때는 싹이 나온 부분의 갈색 껍질을 벗겨 버리고 흐르는 물에 가지와 잎사귀를 사이사이 닦아줍니다. 칫솔을 이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잔가시를 제거해주고 살짝 데쳐 요리합니다.
맛도 있고 영양가도 만점인 봄의 제왕 산나물의 왕중의 왕이라 불리는 두릅, 포스팅 하면서도 두릅나물 먹고싶단 생각을 했는데요 제철의 나물은 정말 그 어떤 약과도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좋은 효능들이 많다고 하니 이번에 봄이 돌아온다면 두릅나물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