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명예를 안은 류현진 투수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벅찬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헌팅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매우 상승세로 화제가 되고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뽑히게 되었답니다.

이에 류현진은"포스트시즌과 같은 기분이다. 선발투수가 경기전에 인터뷰하는건 포스트시즌밖에 없으니깐"라며 "처음 미국에 올때 이런자리까지 올지 상상하지 못하였다. 미국에는 그저 야구를 하고 싶어서 온것인데 굉장한 영광"이라고 말을 전하였다.이렇게 류현진은 2019년 7월10일 2019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리는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올스타전 선발 등판은 노모히데오(1995)년도 에 이어 2번째입니다.

올시즌 류현진은 전반기에만 10승2패 평균자책 1.73으로 화려하게 마감한 류현진은 모두의 예측한대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말 멤버는??

우선 류현진 선발 메이저리그 올사트전은 2019년 7월10일 오전 8시30반에 시작을 한다.

우선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는

포수-개리 산체스(양키스)

1루수 -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2루수 - 르메이유 (양키스)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유격수 -호르헤 폴랑코(미네소타)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LAA), 조지 스프링어,마이클 브랜들리(휴스턴) 

투수-샌디 알칸타라,루이스 카스티요 ,잭 그레인키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류현진이 속해있는 내셔널리그에는 어떤 선발멤버가 있을까요?

포수-윌슨 콘트레라스(컵스)

1루수-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

2루수-케텔 마르테(애리조나)

3루수- 놀런애러나도(콜로라도)

유격수-하비에르 바에스(컵스)

외야수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코디 벨린저(LAD),로날드 아쿠나JR(애틀란타)

투수-류현진,맥스 슈어저,윌스미스,마이크 소로카 등이 출전하게 됩니다.

올스타 투표 최다득표는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트라웃

-내셔널리그:옐리치가 뽑혔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참여한 한국인은?

코리안 몬스터라고 불리우는 류현진(32,LA다저스)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4번째로 올스타전 무대에 서게 되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1일 발표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선수명단에서 내셔널리그 투수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는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추신수(2018년)에 이은 대업으로 ,류현진은 역대 4번째 한국인 빅리거 올스타로 맥을 이으게 되었다.

류현진은 2013년 KBO리그 출신으로 MLB에 직행하였으며 ,데뷔 7시즌만에 값진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류현진을 비롯해 클레이튼 커쇼(다저스),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마이크 소로카(애틀란타 브레이브스),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등 12명의 투수가 NL 투수진을 구성하게 된다.

류현진은 올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2패 평균자책점 1.83의 호성적을 거두었으며 올스타전 출전기회를 잡게 되었다.

NL다승 공동2위,평균자책점은 MLB 전체 투수중 1위에 올라 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란?

메이저리그에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미국 프로야구의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스타플레이어들 간의 대결로 미드서머 클랙식 이라고 불린다. 매년 7월마다 개최가 되는데 이번에는 류현진선수가 압도적 평균자책점으로 선바라로 뽑히게 되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경기장소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을 하고 있으며,경기에는 팬투표와 감독추천으로 선발된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얻고있는 선수들이 출전을 하게 된다.

선발 야수의 경우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인터넷 투표와 30개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현장투표로 뽑게 된다.

1990년대 후반 멕시코,캐나다,푸르토리코 ,베네수엘라,도미니카 공화국 등에 할당됐던 투표권은 2001년에는 일본에까지 확대가 되었다.

투수와 후보선수들의 경우는 각 리그 올스타팀 감독의 임의로 선정하며 한국인으로써는 박찬호가LA다저스 시절 처음 올스타라고 뽑히게 되었으면 2002년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박찬호에 이어 두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된적이있다.

매년 7월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으며 통산전적은 2016년기준 43승 2무 42패로 내셔널리그가 약간 앞서있다.

사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로 나오는건 당연한 일이다.

올시즌 류현진의 활약을 고려하면 올스타선정은 놀라운일도 아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16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9승2패,방어율 1.83의 빼어난 성적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게 되었다.

내셔널리그 다승공동 2위이자 벙어율(1.83은)은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으며 9승달성 이후 최근 승수를 쌓지 못하였으며 얼마전 콜로라도를 상대로 7실점하며 부진하였지만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을 가로막지는 모샇였다.

미국 현재 매체 트루블루LA에 따르면 류현진은 선수투표에서 맥스 슈어저에이어 2위로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수로 뽑혔다.230점을 얻은 슈어저에 20점 모자란 210점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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