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악화되고있으며 중소기업들도 빛을 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예전부터 월급에 내인생을 기대기에는 한치앞날도 모르는 날들이 오면서 부업인 개념인 크라우드 펀딩이 늘고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분들도 많고 어떤 종류고 어떻게 쉽게 설명해야 이해가 잘되는지 적어보도록 사례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우선 '펀딩' 여럿이서 함께 자금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쉽게 예를들자면 10세트가 있는 연필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연필을 필요로하는사람들을 모은뒤 살사람들을 모으는것입니다.

모아서 연필을 구입한다음 그 연필로 운영을 하는것이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펀드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이중에 크라우드 펀딩은 인터넷을 통해서 모집된 펀드를 뜻하는것입니다.

적은금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하는데 corwd(대중들) 자금 조달을하는 펀딩(funding)을 결합해서 만든 투자 방식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사업을 시작할돈이 없어서 마땅한 투자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해서 투자비를 마련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투자를 받는것이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의 안좋은 사례

크라우드 펀딩의 안좋은 사례는 대표적으로 ouya(우야)가 있습니다.

새로운 가정용 게임이 우야의 이야기인데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기존의 가정용 게임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99불 수준의 가격에 sdk(개발자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게임기를 만들어 냈죠.

엄청난 아이디어 였으며 게임산업의 주목을 받기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때문인지 8시간만에 백만달러 이상의 돈이 모였으며 누적 100억원의 크라우드 펀딩 자금이 모였습니다.

2013년 드디어 후원자들에게 완성된 우야제품을 배송한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약속대로 발송이 되었지만 극심한 논란에 휩쌓이게 된답니다.

우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로그인이 필수였는데 로그인정보에는 신용카드 번호가 반드시 필요하였죠.
어린아이들이 우선 사용을 못하게되었으며 로그인을 못하면 메뉴화면에도 접근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것입니다.

그래도 어른들은 꾹 참고 신용카드정보를 우야에 넣고 로그인을 하였지만 인터페이스는 요즘시대에 못따라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심지어 우야의 게임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는 수준이었고 전반적으로 재미가없다는 평가가 나오게된답니다.

바로 이런것이 크라우드 펀딩이 보여주는 안좋은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국 샤오미와 파트너쉽을 발표하고 기술을 제공받았지만 중국시장에서도 실패하였으며 2015년 게이밍 하드웨어 제조사인 레이저가 우야의 직원및 컨텐츠 인수를 발표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크라우드 펀딩의 안좋은 사례를 잘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99불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4의가격은 399불로 1/4가격이었지만 하드웨어가 똑같다면 이러한 기기의 성능은 뻔할수 밖에 없다고 단정지을수있답니다.

결국 본인이 잘알고 있으며 좋은 컨텐츠가 되어야지만 크라우드 펀딩의 투자를 해야한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인 사례였습니다.

각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사이트별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당연히 본인의 정보를 나눌수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필요하며 남의 지식이 아닌 자신의 판단력을 가지고 겨냥해야한다는것입니다.

실패사례를 보았지만 일상에서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성공사례들도 많답니다.

예를들자면 컵홀더와 트레이,무선충전기가 하나로 합쳐진 3in1 컵홀더인데요.

목패액의 9,263%인 9263만 9900원의 금액을 모금하였으며 성공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마친회사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마트서포터라고 어깨와 손목 통증없이 누운상태에서 사용할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목표액인 5,609%인 1억 6828만 2000원의 금액을 모으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당시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차 펀딩에서 한층 개선된 스마트 서포터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놀라움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무선충전기 기능까지 지원하면 거치와 충전을 동시에 할수 있다는 특수함을 장착한것이었죠.

그렇다면 이러한 성공사례들을보면서 어떻게 크라운드 펀딩의 투자해야하는지 고민하는것도 하나의 숙제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