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안녕하세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6일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은 청문회 어떻게 보고계시나요?
먼저 조국 후보자는 지난 2일 대국민 기자간담회를 자청하며 11시간 동안 기자들과 설전을 벌인 사실이 있는데요 조국 후보자는 다각도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 그냥 다 그만두고 가족들을 돌보고 싶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러면서도 권력기관 개혁은 제 마지막 소명이라며 법무부 장관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죠 지금 생중계 되고있는 조국 청문회 내용에 여야당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보고 저는 참담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정말 이건 청문회가 아니라 코미디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조국 후보자의 법무무장관 자질을 확인하려는 자리인데 이건 뭐 국회의원들이 수사관이 되서 조국 후보자의 비리와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검찰 수사로 사법절차가 진행된다면 스스로 거취표명을 할 생각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제 마음속 깊이에서는 다 그만두고 가족을 돌보고 싶다. 딸아이를 위로해주고 싶다. 어디 조용한 데 데리고 가서 쉬게 해주고 싶다. 집안 전체가 다 난리다. 제 동생과 이혼하고 고통받고 있는 저희 전 제수씨에 대해서 너무 미안하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말이 나오는것이 조국 청문회 인지 조국 가족들 청문회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이든 전 법무부장관이든 털어서 정말 비리와 의혹하나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떳떳하게 자신들 팔촌에 오촌까지 다 털면 조국 후보자보다 깔끔할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조국 청문회의 본질을 흐리고있는 여야당 국회의원들의 가족 사돈의 팔촌까지 다 탈탈 털면 정말 저런 의혹들 하나 안나올 국회의원이나 고위관직에ㅣ 있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 8월 9일에 청와대 개각이 발표되었는데요 문재인 정부 대통령 비서실 초대 민정수석비서관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은 예상이 어느정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현재 법무부 장관은 연세대학교 출신의 박상기 장관인데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따라서 많은 논란과 의혹 비리가 생겨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청원을 비롯한 실검운동, 실검캠페인 키워드 전쟁 등 등 조국 후보자의 임명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으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9월6일 오전 10시에 드디어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개최됐는데요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증인을 선정하는 등 여러 문제로 계속해서 일정이 밀려났었습니다. 그리고 조국에 대한 논란은 그새 어마어마하게 불어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추석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조국 청문회 일정도 미룰수 없게 되자 6일 인사 청문회가 열리게 되었고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9월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 참고인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논의 끝에 최성해 총장을 제외한 11명으로 명단을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증인을 데리고 청문회가 시작되면 아마 더 난장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국 청문회가 흘러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어떻게든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되면 안된다 그냥 안된다 조국은 안된다 조국이 되면 우리다 죽는다 안된다 무슨 수단과 방법 의혹과 비리를 뭘 어떻게 털어서든 저 사람은 절대 법무부장관이 되어서는 안된다 조국은 안된다 하고있는 상황이구요 누가봐도 그렇습니다. 이게 이제는 본질적인 조국이라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의 자질이 있나 없나 그런 지금 이제 하나도 중요하지가 않구요 진짜 털면 뭐 얼마나 도대체 해먹었길래,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회의원이나 고위간부들이 얼마나 뒤에서 더러운 짓을 많이 하고 있길래 저렇게 까지 약간 보고있기 안쓰러울 정도로 저렇게 온힘을 다해서 막는건가 저거는 자질을 의심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이게 사람의 자질을 의심해서 질타를 한다면 바른미래당 의원님 처럼 하는게 맞죠
근데 야당은 조국은 절대 안된다 조국되면 우리 당 사람들 다 죽는다 다털린다 되게하면 절대 안된다 이거고 여당은 무조건 조국이다 조국밖에 못해 조국이 되야되 자질이고 뭐고 조국이 무조건 되야함 무조건임 이건데요 정말 진짜 안타까운것은 국회의원이라면 정말 국민을 대표해서 그런 자질을 물어보고 심판을 하는게아니라 질의를 통해서 이 사람이 장관에 오를 사람인지 아닌지 정말 자질을 판단을 해야하는데 이건뭐 조국 비리와 의혹을 수사하는 수사관이랑 조국 변호사가 썰전 벌이는 코미디극을 보는듯한 느낌밖에 받지 않아요 특히나 자유한국당은 정말 논리도 맞지않고 말하다가 하나 물리면 그거 잡고 물고늘어지고 수준이 진짜 이게뭐야 하고 탄식이 나올정도의 수준으로 청문회를 이어가는데 그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청문회를 이어가고 연결해야하는 중립적인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인데 이건뭐 그냥 후보자가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그만 말하라고 합니다 노골적으로
오늘 아마 그 위원장이 한말중에 가장 많이 한 말이 그만 말하세요 일겁니다. 진짜 웃겼습니다. 이게 무슨 청문회이고 이게무슨 청문회 위원장인지 그럴만한 자격이 진짜 있는건지 조국이라는 한 사람이 정말 이 사람들한테 자질을 평가받아야하는것인지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이 질의를 해도 저것보다는 수준있는 질의를 하겠다 생각 했습니다. 진짜로 답답하고 암담한 심정이였습니다. 조국 후보자 한테도 답답한거는 본인의 의사르르 좀 명확히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어중이 떠중이입니다. 의혹과 비리도 의혹과 비리지만 나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이런걸 하고싶다 하는것 정책 등의 질문에 크게 좋은 답변이 나온것이 사실 없습니다. 앞에 너무 공격을 받은 이유겠지요 솔직히 저런자리에 아무리 똑똑한 사람을 데려다 놔도 저런 말도 안되는 자리에 데려다 놓고 추궁을 하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서 본 김진태 의원은 진짜 대박입니다. 이은재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왜 저사람들이 국회의원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대한민국 국회의원 수준이 저정도 인가 생각하니 좀 창피했습니다. 진짜로 물론 조국 후보의 편들기만 하는 민주당이 잘했다는것이 아니라 이게 약간 조국 후보자의 자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회의원부터 자질이 좀 되는 사람들로 꾸려야 되는게 아닌가 더 충격적인것은 저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한 지역구를 책임지고 담당하고있는 국회의원이라는것이고 대한민국의 국회를 대표하는 의원이라는 사실이라는게 진짜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조국 후보자가 아니더라도 법무부장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많겠죠 그런데 저도 왜 굳이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야하는지는 솔직히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제발 좀 누가되던 저런 사람들 국회의원 못하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뚝심 강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고위간부들 중에 내가 쟤보다 깨끗하다며 자신의 사촌의 팔촌들 인성까지 자신있으신분들 있으세요? 그냥 그렇게 할 수있는 사람을 법무부장관으로 앉히는게 더 빠르겠네요 그냥 대국민앞에서 코미디 그만하시고 야당은 수사놀이 언론장난질 정치검찰질 그만하시고 여당은 조국 변호사 코스프레 그만하시고 그냥 자진해서 나오세요 내가 조국보다 내 주변의 사돈의 팔촌까지 다 탈탈털고 친구 뭐 주변 모든 지나가는 개미새끼 한마리까지
조국 보다 깨끗하다 하시는분들은 자진해서 나오세요 아마 국민이 그사람을 법무부장관으로 뽑자고 대규모 시위할 수 있습니다 진짜 그게 그렇다고 밝혀진다면 아니 무슨 깨끗하고 비리없는 사람이 되야하는건 당연한거고 본인들도 그럴 수 있는지 나는 법무부장관 안하면 그만이야 하고 신나게 까고있는거같은데 하루빨리 조국보다 사돈의 팔촌 친구 키우는 애완견 유치원 동창까지 깨긋한사람 있으면 고위부 간부든 국회의원이든 한번 나와보세요
이걸 지금 몇날 몇일을 키워드로 블로그를 쓰고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노일로제 걸릴것같습니다. 아니 진짜 간단한거 아닙니까 대한민국 국회에 조국이 법무부장관 을 해야한다 주장하는 사람 그리고 하지않아야한다 생각하는 사람들 전부다 사돈의 팔촌까지 싹다 탈탈 털고 태어나서 말 섞어본 단 한사람들 다 탈탈 털어서 법앞에 한점 부끄럼 없는 그런사람 법무부 장관 시킵시다 여러분 그래야합니다. 이거 답 안나와요 아니 무슨 예수를 뽑는 자리도 아니고 우리가 예수를 추대하는것도 아니고 죄를 단죄하려는게 목적인건지 법무부장관직 후보 자질을 평가하려는건지 국회의원 수준이 저런데 무슨 국민을 대표해요 제발좀 국민을 대표한다는 소리좀 다들 하지마세요 쪽팔리니까 진짜로
아니 조국 청문회 보면서 지금 블로그 쓰고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고 웃겨가지고 지금 이렇게 쓰려던 내용이 아닌데 진짜로 좀 누구든지 이 글 내용을 좀 보시면 퍼날라주세요 제발좀 예수보다 더 깨끗한 사람만이 법무부 장관이 되어야 하는거면은 그냥 우리 예수를 찾읍시다. 조국 후보자가 예수는 아닐꺼기 때매 그냥 조국 후보자도 임명이 안된다면 구냥 자진해서 한번 나와보라고 하죠 이세상에 그렇게 자진해서 나는 예수보다 더 깨긋하다 하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지 자기는 장관 안되면 그만이고 그냥 쟤만 안되면됨 하는 마음으로 지금 다 임하고있는것 같은데 그러면서 뭘 국민을 대표해 무슨 조국 청문회에서 국민을 대표해서 질의를 한단말을 왜 하세요 지금 그쪽들이 하는 말은 국민이 하나도 안궁금한데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라고 그렇게 말을하면 우린 쪽팔려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다니라고 그러세요 도대체
쓰다보니 저도 너무 흥분했는데요 아 이게 진짜 팩트입니다. 뭐가중요한건지좀 아세요 국회의원분들 야당이든 여당이든 대한민국 대표 당에 있다는 사람들이 진짜 좀 제발 쪽팔린줄 아시고 이럴거면 그냥 조국 청문회하지마세요 그냥 청문회라는 자체를 없애세요 그냥 개그콘서트는 개그맨들이 하는거라 웃기든 안웃기든 편하게 보지만 대한민국 국회에서 코미디 같은 상황 나오는거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창피합니다. 제발좀요 좀 본인들 자리에서 본인들 자질이나 좀 심사하고 오세요 스스로 양심이 있으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