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소환조사 필요한이유
이번엔 나경원소환조사입니다. 이에 발끈한 자유한국당은 연일 검색어 조작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 일을 방치한다면 검찰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자유한국당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일부 의원은 검찰에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나경원소환조사가 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지 이를 통해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히 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후보자가 자청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날에는 근조한국언론 '한국기자질문수준' 등이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3일에는 보고있다정치검찰에 이어 급기야 나경원소환조사까지 올라왔습니다. 조 후보자를 향해서는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를 언론과 검찰 자유한국당에는 비판적인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셈인데요 자유한국당은 이와같은 상황에 메크로를 활용한 여론 조작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포털사이트는 언혼과 인터뷰 등을 텅해 매크로를 이용한 조작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또한 의혹을 정확히도 메크로를 이용한 업무방해가 아닐경우 법적 처벌대상이 되지 않기도 하다고 하죠
이에 정진석 의원은 검색어 조작은 말도 안된다면서 차라리 없애는게 낫다는 말까지 내뱉었는데요 정진석 자유한국당의원은 4일 오전 국화ㅣ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심각한 여론왜곡을 보이고 있다 라며 포털 검색어 조작을 더이상 방치하면 안된다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조국힘내세요로 시작한 조국 지지자들의 검색어 조작이 계속되고있는데 제2, 제3의 드루킹이 작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나경원소환조사 라는 키워드도 제2의 드루킹인 국민이 하고있다는 뜻이 되겠네요
정 의원은 이어서 특정 세력의 여론조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그런데 포털회사들은 여론왜곡의 실상에도 불구하고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하지않고 있다며 실검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포털 회사쪽으로 엄한 불똥을 튀겼습니다. 또한 검찰도 방치하고 있는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주장하며 얼마든지 인지수사가 가능한것 아니냐며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부분은 쏙 빼놓고 있네요
또한 정의원은 인터넷 시대에 실시간 검색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느냐 라며 검색어 왜곡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대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해야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수에 의한 검색어 조작을 방치한다면 포털사의 직무유기 라며 검찰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결같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차라리 검색어 순위 기능을 없애는 편이 여론이 왜곡되는일보다는 낫겠다고 했는데요 조사받아서 꿀릴것이 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까지 발끈 할지는 모를일인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건 처음이 아닙니다. 한국당에서 정책위부의장을 맡고있는 김상훈 의원은 앞서 2일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최근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와 댓글이 올라온느것은 정말 우려할만한 여론조작이라며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제2 제 3의 드루킹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기자질문수준이라는것은 어떤 인터넷에서도 본인이 자발적인 의사로 검색하거나 댓글을 달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라며 누군가 선동해서 어디 가서 댓글을 달아라 어디가서 검색을 하라 는 어떤 그런 지시나 권유 유도가 있었다면 법적으로 반드시 처벌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놓고 오늘 주광덕 의원은 공익을 위해 현실적으로 불법인 개인의 생활기록부를 온 국민앞에 공개했죠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 공론화 시키기 위해 인터넷에서도 그런 운동을 하는것과 개인의 생활기록부를 만천하에 공개하는것 어떤게 더 문제점이 클까요? 의혹이 제기 됐다면 소환조사 받고 먼지가 없다는것을 보여주면 될일 아닐까요?
나경원소환조사가 필요한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생가가합니다. 털어서 먼지한방울 나오지 않을 국회의원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온갖 불법적인 행동은 뒤에서 다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라는 권력뒤에 숨어서 의혹이 제기가 된다고 해도 조사받지 않고 특권을 누리니 답답한 국민들이 이렇게라도 공론화를 시키고자 하는게 아닐까요 조국 후보자와 연관을 짓고 안짓고를 떠나서 정말 당당한 국회의원분들이 있다면 여론조작을 잡아서 처벌해야한다느니 그런말 보다는 스스로 먼저 떳떳한 상태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기된 의혹이 있다면 바로잡고 아니라는걸 해명하면 되는건데 간단한 방법을 우회하는건 뭔가 밝혀져서는 안되는 그래서 피하고 비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