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운동을 하고있지만 점점 날씨가 더워지니 자전거 타고싶다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민팅이후 조금 루즈하다는 생각을 하고있던찰라에 대표님이 직접 등판하셔서 몇가지 찌라시를 뿌리시고갔습니다.
우선 6월23일 테스트에서 자전거 모드를 공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민팅이후에 조금 루즈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찰라 대표님도 그런부분을 생각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사실 스니커즈의 가장큰 장점은 이부분이 라고 생각합니다.테스터 초기부터 진행한 사람이지만 테스터 처음에는 정말 형편없는 어플 버그많은 어플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는 어플이었지만 유저들의 즉각적인 피드백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정말 완성형 어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부분이 스니커즈의 가장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또한 자전거모드에대해서 이것저것 설명하셨지만 직접 보지않고는 어떤해석인지 이해가 안되서 내용은 안옮기고 직접 내일 자전거모드가 추가된다면 리뷰해볼생각입니다.개인적으로는 너무 루즈하다고 생각하였지만 꾸준히 이런식으로 패치하고 유저들의 소통과 의견을 반영하는 모습은 앞으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있어서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토큰은 하루에 4번다참여하면 200skz 토큰 이상 채굴할수 있다는걸 알았으며 9족일떄는 성장이 남들보다 훨씬 빠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9족이상은 그다지 효율적이지가 않으며 지금 현재 이벤트인 랜드에어드랍 이벤트를 참여할게 아니라면 9족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9족이상 없어서 그런생각이 드는거일수도 있지만 3족과 9족 신발에는 엄청큰 차이가 있다는건 분명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지금은 스태미나를 매일매일 채워주지만 정말 오픈베타에서는 채워주지않기 때문에 신발족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그이후에 어떤것이 효율적인지 브리딩은 몇개가 적당한지는 테스트에서 브리딩이 나와봐야 판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9족이상부터는 이제 기본 한번운동할때 1시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각오하고 9족부터 재대로된 운동을 하고 하루에 한시간 투자해서 많은양의 코인을 획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피버 능력치를 찍는것보다는 테나시티가 그나마 수리비로 안까지고 덜나갈수있는 부분을 보자면 결국에는 공통적으로 능력치를 찍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 의미가 없을수는 있지만 사실 어떤부분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해보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볼수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또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운동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점점 km가 많아지고 운동하는시간도 많아진디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오픈베타 였을때였으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테스터기때문에 욕심안부리고 그냥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미리경험해본다는 장점만 살릴생각입니다.
앞으로 스니커즈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의 의견을 잘반영하고 꾸준히 패치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한다면 스니커즈는 스테픈을 뛰어넘는 1세대 m2e에서 대장이 될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꾸준히 지금의 스테픈에 대해서 문제점을 의심하고 해결하고자한다면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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