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삭발

이언주 삭발 

조 장관 임명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사망했다며 눈물의 삭발식을 마치긴 이언주 무소속 의원님 정말 무슨 악에 받쳐서 격앙된 표정으로 눈물을 머금고 온갖 비판의 말을들 쏟아내면서 삭발식이 거행됐는데요 이언주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했다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의지에 찬 표정으로 삭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삭발식을 본 반응이 지금 극명히 두가지로 나눠지고 있죠 어찌됐던 자한당은 욕을먹고 있습니다. 

#이언주 삭발 

이언주가 삭발했는데 자한당이 왜 욕을 먹고있냐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이언주 의원이 9월 1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검정색 옷을 입고 " 문재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타살됐다"는 다소 자극적인 말의 성명을 읽은후 본격적인 삭발을 진행 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이 말한 성명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대한민국의 법 질서를 지키는 자리에 조국을 임명한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생각한다, 이제 조국을 향한 분노는 문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한 것인데요 하는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아직 조 장관이 아니라 조 장관 가족들이 혐의를 완전히 벗은건 아니기때문이죠 그런데 정말 이렇게 까지 삭발식을 하면서 까지 대대적인 보여주기식 쇼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삭발을 완료한 이언주 의원)

그러면서 이언주 의원은 "이번 사태로 인해 문 정권을 떠받치는 민낯이 드러났다. 조국과 그 주변 세력을 보면서 운동권 세력이 이제는 괴물이 되어 버렸음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했는데요 "그들은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자본주의의 단물은 온갖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빨아먹는 추악한 위선자들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고 이언주 의원은 조국 장관 임명을 즉각 철회 하고 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고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청와대 인사와 민정 라인 교체를 요구 했습니다. 

삭발은 이언주 의원이 했는데 욕은 왜 자한당이 먹는가

삭발은 이언주 의원이 했는데 욕은 왜 자한당이 먹고 있을까요? 이미 조 장관이 법무부장관에 임명됐고 그걸 막지 못한건 자한당이라는 탓을 하고있는겁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삭발인가 라며 이언주 의원을 칭찬했는데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나 아름다운 삭발이냐"며 "야당 의원들이 이언주 의원의 결기 반만 닮으면 좋겠다, 조국 대전에 참패하고도 침묵하고 쇼에만 여념없는 그 모습은 참으로 보기가 딱하다, 메신저가 신회를 잃으면 어떤 메시지도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결국 조국이 임명되게 가만히 보고있었냐 하고 이언주를 들먹이며 꾸지람을 내는 정도로 해석이 되네요 

한국당 지도부가 제대로 하지 못해서 조국임명 을 막지 못했다는 주장을 내놓은것인데요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상 국민과 대결하면서 무사한적은 없었다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답답한 부분이 바로 이 대목입니다. 국민 국민 하는데 이 정치권의 국회의원들 다 정신차려야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곧 국민의 생각인것인냥 말씀하시는데 실제로는 별 관심 없는 국민이 가장 많고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 당파에 나눠서 정직한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 놓은사람들이 바로 장본인 들이에요 이언주 의원도 하늘을 우러러 한전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하십니까 조 장관이 어떤 검찰개혁을 하려는 사람인지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죠 8년전 그가 나왔던 대학가 토크쇼만 봐도 현 정부와 조 장관이 어떤 개혁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모르는 국민들도 문제지만 그렇게 기득권 층

만 배불려 놓은 본인들은 뭐그리 잘한게 있다고 울면서 삭발식까지 하느냔 국민의 소리는 안들리시나요? 쇼 그만해라 그만좀 하라는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소릴 지금 국회앞에서 하는겁니까? 정의를 짓밟고 독재의 길을 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썩어가고 있는 검찰개혁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독재짓인가요? 눈물로 호소를 할거면 삭발같은게 아니라 팩트를 들고 나와야 합니다. 정말 조국이면 절대 절대 나라가 망하는 한이 있어도 조 장관이 장관이 되면 안되는 팩트를 들고나오셔야죠 대한민국 국회의원 누구나 저지르고 있는 만행 말고 아니 그러면 누가 법무부 장관이 되어야 하는지 직접골라 국회 본관앞으로 데리고 나와서 시위를 하세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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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였던 이언주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역대 대통령 중에 천재적인 대통령 이라고 평가해 박정희 찬양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 인물입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22일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에 출연해서 대통령 제도에 대하여 토론하면서 이같이 밝힌바 있죠 박정희 대통령을 보고 그는 현대판 황제다 라면서 현대판 황제가 되려면 외교 국방 경제까지 완벽하고 전지전능하게 알아야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냐며 거의 찬양에 가까운 얘기를 했죠 그 와중에 진행자가 세종대왕을 언급하자 말을 급히 추스르며 "너무 오래된 분은 잘 모르겠다"면서 "독재를 한 측면에서는 비판을 받을 지언정 역대 대통령 중에는 천재적인 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독재를 한것 외에 경제를 살렸고 이언주 의원의 말대로 역대 대단한 대통령 안에 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한국의 경제를 살렸던 대통령이였으니까요 그렇지만 새누리당과 한나라당 자유한국당 등등 야당이 계속 박 대통령 의 이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양 행세하는데 전혀아니라는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 압니다. 그의 피가 섞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 만행을 보면 그런말쏙 들어갈겁니다. 박정희는 그냥 박정희입니다. 더이상 실존하는 인물도 아닐 뿐더러 그의 역사는 역사로써 존경하고 칭찬하고 교훈으로 받아들여야하는거지 본인들이 지금 어떤 정치를 하고있는지 부터 되돌아보면 아마 창피해서 저런행동 못할거라 생각 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살렸던 정부와 그렇지 못했던 정부와 비교하는건 가능한 일이죠 그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시대가 이만큼 변했습니다. 그만큼 변수도 생각지도 못할 만큼 많이 생겼죠 누군가는 대통령의 자리가 누가 올라가도 욕먹는 자리라고 표현합니다 지금 쇼나 하면서 국민의 뜻이라고 국민을 기만하는 분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자릴 차지하고 국회를 오다니는데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건 국회의원도 잘못이지만 저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아준 사람들도 제정신 아닌거에요 

이언주 의원이 최근 자신의 고향이었던 부산 영도를 자주 방문 하면서 공을 들이고 있다는 목격담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언주 의원은 영도여고를 나온걸로 유명하죠 이언주 의원과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한 의원은 이언주 의원이 부산 지역 관련 현안에 국정감사 증인을 집중적으로 신청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게 바로 무슨뜻인지 감이오시나요? 더군다나 현재 부산 영도는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역구 입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언주 의원 삭발식을 보고 페이스북 댓글로 일침을 날렸습니다.

국회의원이 하지말아야할 3대 쇼가 바로 의원직 사퇴 삭발 단식이라고 

의원직 사퇴한다고 해서 사퇴한사람 없고 삭박해도 머리는 다시 자라며 단식해서 굶어 죽은 사람을 여태 본적이 없다고 비난했는데요 저는 이 글을보고 너무나도 시원한 사이다를 벌컥 벌컥 마신 기분이었습니다. 제발 국민대표라고 운운하며 쇼는 하지마세요 정말 창피한줄아셔야합니다. 정말로 조 장관이 법무부장관에 적격자가 아니였다면 최순실 박근혜 정부때처럼 온국민이 전국에 있는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났겠죠 지금 들고일어선것은 기득권 세력의 국회의원과 검찰 그리고 그들을 돕는 언론사들 서울대 고대 학생들 비교 할걸 비교하시고 촛불 운운하세요 그거랑 이거랑 어디 갖다대요 대길 자기들 불리하면 국민들이랑 싸우자고하는거냐 하는데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다들 

이언주 의원이 삭발을 했던 말았던 조 장관은 검찰개혁에 시동을 걸었죠? 앞으로 또 정치권에 어떤 쇼가 일어날지

눈에 선 하지만 또 실검에 올라올테니 미리 예고편을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저런 국회의원들이 본인의 생각이 국민의 생각이라 떠들지 못하도록 우리들의 생각은 우리가 피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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