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 사용방법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살림 꿀템 중 가장 핫한 꿀템이라 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가져와봤습니다. 18평 남짓되는 빌라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다가 25평짜리 아파트로 저 혼자만의 둥지를 틀게 되면서 저도 이제 제 살림을 가졌다는 마인드로 집안 청소와 살림을 직접 살아보니 그에 대한 애살이 남다르게 발생되는걸 발견했는데요 그 와중에 가장 관심있게 알아보고 있었던 방법이 바로 과탄산소다와 베이킹파우더 그리고 구연산 식초등으로 살림을 잘 사는 방법이였습니다. 살림9단 주부들은 이들을 집안살림 3총사라고 부르던데요 저도 살림의 달인이 되는 그날까지 더 배워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그들 중 과탄산소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탄산소다란?

과탄산소다가 무엇일까요? 흔하게 들어본 듯 하지만 생소한 이 단어, 바로 바로 흔히 우리가 세탁을 할때 사용하는 표백제 제품 중 하나로 산소계표백제에 해당하는데요 주로 흰옷 얼룩제거와 같은 표백 기능에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물과 만나면 발생하는 과탄산소다의 활성산소 성분이 항균살균 소독을 책임지고 그 뿐만아니라 얼룩제거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흰색 가루제형으로 되어 있으며 입자는 조금 굵은 편입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하나. 주방 찌든때 제거 

제가 살림을 직접 살아보니까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공간이 화장실 말고도 주방이더라구요 주방은 배수구도 깔끔하게 유지시켜야하고 배수관도 관리를 해야하는데 사람을 불러서 하기엔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렇다고 안하고 두기에는 악취때문에 고생이 많죠 또한 조리를 하고 나면 냄비나 그릇에 남게되는 찌든때 문명의 발전으로 에어프라이어로 기름없이 튀김음식을 먹을 순있으나 에어프라이어에 남는 기름때는 어떻게 제거해야할지 막막할때가 있고 가스레인지는 매일 닦지 않아서 기름때가 져있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면 됩니다. 조리시 발생하는 기름 찌든때나 음식 찌꺼기 등이 끼기 넘나 쉬운 주방 가스레인지나 후드 그리고 개수대는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잘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쉽게 관리가 됩니다. 주방 후드와 개수대는 과탄산소다를 희석한 후 약 30분간 담가두었다가 희석된 물을 묻혀서 수세미나 칫솔을 이용해 닦아주면 찌든때가 쏙 빠지게 됩니다. 또한 더러워진 수세미나 칫솔 또한 과탄산소다를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가두면 살균 소독이 저절로 되어 다음 청소때도 깔끔한 장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둘. 천연 세탁조 클리너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세탁조를 왜 청소해야하는지 1도 모르는 살림 멍충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별 필요성을 못느꼈거든요 그냥 옷에 먼지가 좀 묻어나와도 돌돌이로 떼버리는 대충사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제 살림을 시작하고나서부터 그리고 제가 살림에 유용한 몇가지 아이템을 검색하면서 살림9단 주부들이 세탁조 청소를 꼭 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됐습니다. 보통 세탁조는 3개월에서 6개월에 한번씩 청소를 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집보다 크고 넓은 세탁기의 세탁조를 청소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선뜻 나설 일이 아닌것 같아 보이죠 하지만 세탁조에 껴있는 먼지와 찌든때들이 내 빨래를 돌릴때 불어서 같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이제는 찝찝해서라도 세탁조 청소를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바로 이 세탁조 청소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과탄산소다 500그람을 뜨거운물에 녹여준 후 세탁기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온수로 세탁기에 물을 가득 채워주는데요 그러고 난 뒤 최소 1~2시간 정도 불려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세탁조 청소를 한달 두달에 한번씩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한번도 안하다가 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불림 과정을 거치는것이 좋습니다. 이후 불려준 후에는 세탁기를 헹굼으로 바꿔서 3번정도 돌려주면 세탁조 속 찌든때가 벗겨져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셋. 흰옷 얼룩제거 표백효과

제 친구중에는 옷도 꼭 흰색만 사고 수건도 흰색만 쓴느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엔 그런 친구를 이해하지 못했던게 조금만 써도 누렇게 변하고 색이 바래지는게 빤히 눈에 보이는 하얀색을 왜저렇게 좋아하나 생각했는데 친구 나름대로는 더러워진 수건이나 옷을 하얗게 표백하고 그게 빳빳하게 마르는것에 대한 희열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과탄산소다는 흰 옷에 묻은 얼룩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활성산소성분으로 인한 표백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주로 빨래에 사용되기 때문에 얼룩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룩이 좀 심하게 진 섬유의 경우에는 애벌빨래로 과탄산소다를 녹인 물이 2~30분정도 미리 담궈놓고 그 뒤 남은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넣어 빨래를 돌려주면 심하게 묻어있던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것을 볼 수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할것은 과탄산소다는 찬물에는 녹지않기때문에 애벌빨래를 할때도 왠만하면 40도 정도 되는 온수로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과탄산소다가 물에 잘 녹아야 표백효과도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넷. 뿌리는 만능 표백제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하게 많이 보이는 광고가 바로 옷에묻은 얼룩을 제거하는 자그마한 스프레이 인데요 그걸보면 너무나도 잘 지워져서 저도 혹 해서 구매를 누를 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저처럼 덜렁거리고 뭘 자주 흘려서 옷을 자주 버리는사람들이라면 필수템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요 그 스프레이 비싼 돈 주고 사지않아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공병으로 판매하는 스프레이 용기와 물 500그람 그리고 과탄산소다 1티스푼으로 집안 곳곳에 있는 찌든때를 박멸하는 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과탄산소다의 농도조절은 사용하면서 기호에 맞게 맞추면 되니 찌든때 제거기 등등을 사는것 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하고 돈도 아낄 수있습니다. 얼룩이나 오염이 심할때에는 과탄산소다를 더 집어넣어서 농도를 높이면 효과도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뿌렸는데도 안없어지는데? 하는 강력한 오염도를 자랑하는 얼룩은 뿌린 후 10분 20분 정도 불린 다음 닭아주면 무조건 없어지는것이 과탄산소다입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주의사항 

과탄산소다 우리 살림에 아주 유용한 작용을 한다는것을 아셨나요? 그렇다면 과탄산소다를 사용할때 주의할점도 알아놓는다면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겠죠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경우 물이 증발하는과정에서 과산화수소가 발생되어 같이 증발할 수 있는데요 이떄 많은 양의 과산화수소가 증발하게 되면서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탄산수소를 이용할때는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면서 청소할것. 이를 명심 또 명심 해야합니다. 또한 과탄산소다 가루가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게되면 심각한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꼭 투명 장갑을 착용하고 가루를 만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방법 

과탄산소다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와 살림 3총사라 불릴 정도로 주부들이 사랑하는 살림템 베스트에 속하는 살림템인데요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게 되는 빈도가 많은 제품이다보니 한번에 대량 구매해 통에 부어서 사용하고 채워넣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주부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넣을 병을 각각 구매한 뒤 화장실, 주방, 세탁조 청소 등등 빨래를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연 표백제라 불리는 과탄산소다 몰랐을때와 알게됐을때와의 제 인생은 정말 180도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제는 주방청소도 화장실 청소도, 세탁조 청소도 세탁을 하는 방법도 과탄산소다 사용방법을 알고 난 후 많이 바뀌었고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살림 꿀템을 가져와 여러분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과탄산소다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살림방법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