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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무의식적으로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은 가끔식 생각하실겁니다. 퇴사를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곤 내일 다시 출근을 하게되죠.

회사 생활을 하시는분들은 아마 공감하실텐데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일정 주기 텀을 주고 퇴사 펌프가 온다는 사실 3,6,9 법칙을 아시나요?

입사후 3개월,6개월,9개월 후에 다시1년 3개월 이런식으로 퇴사생각이 간절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마음을 먹게됬을때 유용히 쓰일수있는 퇴사 인사말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고나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퇴사 건배사


그동안 회사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했습니다. 감사함을 다 보답할순없지만 그동안 따뜻한 배려 덕분에 편하게 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이 저에겐 마지막 송별회가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어디서든 행복하시며 어디서든 승승장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센스 있게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 같이 라임을 맞춰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좋게 나갔을때 이런말하는거지 나쁘게 퇴사해놓고 이런말을 하면 욕먹을수도 있습니다. 또는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으며 회사생활 뿐 만아니라 인생에서 도움되는 많은것들을 배우고 가서 감사하다고 말하는것도 좋은 퇴사 건배사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회사 이직 했을때


안녕하세요 3팀에 홍길동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회사로 옮기게 되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됬습니다.

처음 입사하고 나서 여러가지로 적응하지 못할때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얼굴을 마주 하고는 차마 속마음을 다 이야기 할수 없을것 같아서 이자리를 빌어 이렇게 인사를 대신합니다. 항상 행복하시며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한분들에게는 직접 찾아 뵈서 인사를 드리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회사에 나갈때 유의사항


사실 회사에 나갈때 좋게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고 할수 있죠 위에 인사말처럼 좋게 나갈때는 거짓말을 했거나 회사에서 높은 위치에 있을때 할수 있는말들입니다. 직급이 낮아서 이직 하는건 회사에서 배신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건 "한국은 좁다"입니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면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건너 건너 알사람은 아는 그런 직종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나쁘게 나간다면 소문이 나서 다음 회사에서도 더욱 힘들어 질수도 있으며 언제또 다시 볼수도 있는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퇴사 할때는 항상 좋게 나가는게 좋습니다. 괜히 이직한다고 이야기하지말고 공부를 더하고싶다 든지 공무원 준비를 하게 되었다. 라고 말씀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회사에 나가기전에 해야할일은?


사실 위에 나온 사진처럼 회사에 퇴사해서 더 조건이 나쁜 회사에 입사하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회사를 퇴직 하기전에는 해외여행을 꿈꾸며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지만 막상 돈따저보고 집에 있다면 몇개월 있다 다시 회사에 입사하게 될겁니다. 그전에 해야할일이 있다면 원급을 모아 놓는것입니다.

본인이 회사에 퇴직해서 사업이나 창업을 할것이 아니라면 다시 회사에 입사를 해야겠죠? 하지만 몇개월동안 쉬면서 여행도 다니며 해외에서 맛있는것도 먹어야 겠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입사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점은 회사에 나가기전에 미리 계획을 짜놓고 비행기를 타야 된다면 미리 예약을 해놓는일입니다.

해외 여행이나 국내여행이든 어디든좋으니 미리 계획과 결제를 짜놓고 퇴사를 해야 움직이게 됩니다. 막상 퇴사를 하게되면 집에서 휴식 하게 되며 휴식하다보면 돈이 떨어지죠. ㅋ

그리고 또 중요한건 본인이 한달에 빠져나가는돈이 150이며 월급이 20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퇴사를 할경우 한달에 -150이 됩니다. 근데 가지고 있는돈은 200만원 밖에 없다면 퇴사하는건 미루시길 추천합니다. 잠깐의 회사에서 다툼이 있다고 퇴사를 확김에 하다간 더 나쁜조건에 회사를 입사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방면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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